[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이번에 롬프신상 판매날..

블랙데님, 카키데님 두벌 살려다..

운이없어서 카키데님 품절되는 바람에..

블랙데님만 샀는데요..

 

카키데님 너무 갖고 싶어서..

오픈첫날 밤에 롬프 중고장터에 글올렸습니다..

카키데님 XXL 27만원에 산다고요..

 

그러다가 어제.. 헝보장터에..

안전거래로 카키데님 XXL 30만원에 파시는분이 계시더군요..

아무리 .한정판이라도 프리미엄이 너무 붙었단 생각에 관심안뒀는데..

오늘.. 어떤분에게서 문자가 왔는데..

"카키데님 포장도 안뜯은 새제품  XXL 있습니다. 배송료포함 33 관심있으면 연락주세요."

이렇게 왔더군요..

 

마침 헝보에 접속중이었던터라.. 혹시나 싶어..

카키데님 검색하니 그분 번호와 문자온 분 번호가 같더군요..

제가 바보도 아니고.. 정말 어이없으면 웃음이 나온다고..

 

"답장을.. 헝그리에 30에 올리신분이네요. 그렇게 비싸게는 안사려고요."  라고

얌전하게 답장 보냈지만.. 진심 욕할뻔 했습니다;;

엮인글 :

오뎅

2011.10.01 20:23:45
*.33.254.125

저도 카키데님을 득템했지만 파는 상황이라면 커피값 만원 정도만 주셔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드리프트턴

2011.10.01 20:40:06
*.88.163.204

그 옷이 그정도의 값어치가 있는 옷인지는 모르겠내요. ㅡㅅㅡ

전 보드복은 방수 잘되고 보온 잘되면 장땡이라 생각하는 1인이라서요.

아무튼 롬프에서 좀 많이 만들어서 이런일이 없었으면 좋겠내요.

미남이십니다

2011.10.01 20:52:28
*.173.9.68

솔직히 데님류 보드복중에선 롬프가 제일 이쁘고
저도 가지고 있긴한데 프리미엄을 붙이는 건
그저 중간 마진 남겨먹겠다는 거랑 같은거죠
그거 푼돈 벌어먹을려고 필요도 없는 거 가로채는 얘들
한편으로는 참 딱하네요. 헝그리보더라서 그런가...

Aruna

2011.10.02 11:58:12
*.111.179.220

이게 잘 팔리겠다! 싶으면 몇개 사놓고

장사하는 분들이 간혹 있더라구용..

전에 eg2 수량 딸릴때도..

헝글장터보면 장사꾼들 몇 있어요 ㅎㅎ

쿨매 사갖고.. 마진 붙여서 팔고 -_-

맛스타3

2011.10.03 15:32:30
*.223.188.139

저도 상하의 모두 롬프 보드복으로 도배하고
마눌것까지 커플룩으로 맞춘 롬프매냐인지라
폄훼하고 싶은 생각은 정말 추호도 없고
정말 순수하게 궁금해서 묻습니다만...

롬프 데님이 이렇게 매시즌마다 품절이 되는 특별한 이유가 있는건가요?
그냥 말그대로 스타일이나 힙삘이 충만해서 인기가 많은건가요?
아니면 뭐 특별히 편안하달지 방수만빵이랄지 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갠적으로 진이 싫어지는 나이가 된건지 별로 확 끌리지가 않는 저 자신이
괜시리 서글퍼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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