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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동생 결혼식인데..
형으로서 저의 친구들도 청첩장 주고 초대하나요?
그 친구들은 절친들을 말합니다.
생각도 못하고 있다가, 절친의 여친이 왜 청첩장 안주냐고 해서..
애매모호 합니다.
제 동생을 알고 있는 친한친구들만 불러야하는지..
제가 하는 결혼도 아닌데... 어렵네요.
2011.10.04 15:52:25 *.175.114.158
동생을 알고있는 친구한테만 알리고 초대하시는게 좋겠습니다... 괜히 이사람 저사람 알리면 부담만 주지요... 요즘 성수기니까요...(웃음)
2011.10.04 16:01:32 *.106.180.126
동생도 알고 있는 절친들에게만 주면 됩니다 형제끼고 동생놈이 먼저간 1인 ㅠㅠ
2011.10.04 16:02:48 *.165.73.1
말만하면 까먹을 수도 있으니 청첩장 주는게 확실하죠.
단, 201님 댓글처럼 동생 아는 친구들 한테만요.
확인하는 방법 아시죠?
내 동생 알지? 라고 물어서 이름 나오면 참석, 안 나오면 불참. -_-
2011.10.04 16:11:55 *.107.195.139
동생이랑 안면 어느정도 있는 친구만
2011.10.04 17:51:17 *.241.151.50
친한친구에 동생도 알고 있으면 주는게 맞아요~ ㅋㅋㅋ
2011.10.05 00:02:05 *.113.8.27
청첩장 주시면서 부조금은 필요없으니 밥먹고 인사하고 가라고 하세요^^
꼭 하고싶으면 밥값이나 하고 가라고 하세요
제친구도 그렇게 하니 저도 부담없이 애인이랑 같이가서 부조금 5만원 하고
부페 맛있게 먹고왔습니다
2011.10.05 08:52:42 *.255.194.2
동생 알고 있는 친구분들에게만 주시면 될 듯 합니다. ^^
2011.10.05 14:45:21 *.158.250.170
대신 친구분 결혼할때 동생분도 가야합니다
안가면 욕먹습니다잉~~~
원래 친구라도 가족언니 누나 동생들 장가시집갈떄 안부르지 않나요?
요새 시즌이라 부담시려울텐데...안가고 안오는게 좋을듯...
동생을 알고있는 친구한테만 알리고 초대하시는게 좋겠습니다... 괜히 이사람 저사람 알리면 부담만 주지요... 요즘 성수기니까요...(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