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에서 쇼휑 50% 쿠폰을 팔길래 천천히 사야겠다는 생각이들어 버티다가..

왠걸.. 10000장이 매진.. 헐.. 하는순간 다행이도 살로몬은 쿠폰제외가 뜨더군요~

여친 장비마련해주기로 했는데 그게 살로몬꺼라서요..

그리고 오늘 쇼휑에 갔죠~ 사람 많더군요~ 아직 쿠폰사용기간 아니지않나요.. 내일부터였던거같은데..

어쨌든.. 인터넷으로 가격확인하고 가서 둘러보는데.. 어째 물건이 많이 없습니다..

저 : 혹시 XX있나요?

직원 : 거기 없으면 없는거에요 (거기가 어딜 말하는거냐? ㅡ.,ㅡ)

저 : 여기 아무리봐도 XX은 없는데요? 그럼 없는거에요? 홈페이지 보고 재고있어서 온건데요~

직원 : 원래 홈페이지랑은 잘 안맞아요~ 실시간으로 재고가 바뀌는거라 없는거 많아요~

저 : 헐..(소셜 샀으면 x될뻔했당..)

혹시 소셜쿠폰 구매하시고..지금 쇼휑 홈페이지보고 이월상품 저거 꼭! 사야지 하시는분들.. 어느정도 각오는 하세요~

그냥 돈주고 살라고 갔는데도 없습니다.. 데크, 바인딩 다 못샀어요

그리고 목을 쓰윽 빼시면서 거~~기 없으면 없다고 하셔서 거~~기 다 찾아봤네요.. 감사해요..

쇼휑에 감정은 없어요.. 그냥 오늘 가서 보고 들은거 90%만 쓴거에요

쇼핑몰 재고는 맞춰주시죠~ 결재해놓고 오지도 않을 물건 기다리는 심정, 아주 멀~리서 어려운 발걸음 하시는분들도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