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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가입한지는 좀 됐지만...원체 초보라 활동을 못하다..
이제 조금...해보렵니다...ㅋㅋ
가격의 압박에 질려버린 곤지암...
가격은 맘에드나...많은 사람들을 헤치기 무서운 초보습성 때문에 무서운 비발디의 야간권....
결국 여기 헝글에서 검색좀 해보고 알아보고...
나름 합리적인 가격과 인해전술의 압박에서 약간은 자유로운...
양지로 가기로 맘먹고...양지를 끊었습니다...
올해 제설기 10대 추가한다고 엄청 자랑스럽게 광고하는거 같던데...
과연 얼마나 만족스러울지....
뭐...그래봐야 보드 탄지는 5년이 넘었어도 작년에 턴을 배운 초보고....-_-;;
장비도 ...모 샵에서 파는 버튼의 저렴한 초보셋이라....
올해 한번 열심히 타볼랍니다..^^
양지로 가시는 분들...올해도 즐보딩들 하시구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주로 초보존에서 놀아요~ 오륀지 슬럽흐~
가끔 오륀지에 사람 많으면 그린, 블루도 놀러가요~
주말엔 챌린지에 살구요~
곤지암 시즌권도 한번 사봤지만
제설 관련해서 양지나 곤쟘이나 별반 다를게 없다고 느낀 1人입니다.
정설 횟수도 비슷하고 거리도 멀지 않아 설질 차이도 없고요 ㅋ
딱 몸으로 느껴지는건 곤쟘에 비해 슬럽흐가 딸긴 딸꾸나~ 하는 정도예용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