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괜찮은 매물입니다..

전세로 검색하시면 융자가 현재 들어가는 금액의 50%가 넘으면 위험하니까 계약하지 말라는.....

안전하게 하려면 융자가 30% 이하일 경우는 그나마 괜찮다라고 하더라구요!

무조건.. 융자.. 그러니까.. 은행이 1순위입니다. 아니면.. 대출이 되지 않으니까요 ;;;

하늘푸른 님의 말씀에 동의하고.. 조금 위험한 계약이 될 것으로 생각되네요.

은행은 대출금의 보통 120%를 담보로 설정합니다. 실지로 받은 융자가 2억이라면 등기부등본상 담보설정금액은 2.4억원일 가능성이 높죠. 보통 전세계약시 아파트 시세-담보설정가액이 전세보증금보다 많으면 되지만 담보설정금액이 시세의 30%이내의 매물이

안정권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반드시 부동산등기부등본 떼서 담보여부 확인하시고 계약과 동시에 확정일자 받으시면 됩니다.

융자가 참 많군요~~ 4-5억인데.. 40%~45%는 융자라는 소리인데..

전세가 시세가 2억이면..

1억주고 들어가면 될듯.. 함 넘 비쌈..

부동산 업주분들한테 죄송한 얘기지만 부동산에 종사하는 사람들 말은 거의 안믿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들어가는건 무리죠..

전입신고해도 2순위 되는거구요...

융자많으면 전세가가 좀 내려가야하는데 주인이 무개념이거나 자신있거나 그래서 금액이 높은겁니다..

재수없어서 경매넘어가도 유찰한번되면 20%인가 팍팍 깍이는거 아시죠?

1억도 못건질수 있어요... 오히려 2억넘게 대출받아서 그집을 사게되는수도...-_-

본인이 안전빵을 원하면 부담스러운 매물이구요.

집주인 다른 재산상황을 슬쩍 물어보세요... 직업이나...

정그매물을 안전하게 원한다면 확정일자는 물론이고 말고 등기설정 하세요... 물론 수수료가 들구요..

(집주인이 자신있으면 세입자가 수수료 부담하에 등록 하심 됩니다.)

융자 안은 전세에 살면 하루하루가 걱정일듯

경매 넘어가면 ...ㄷㄷㄷ

비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