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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회 모 지역에 농사하고 밭작물 특용작물 하던 형님인데

아버지 하고 큰아들 둘째이자 막내인 형은 농사도 못하고 게을러서 어릴때 이미 눈에 박혔다고 합니다.

제가봐도 게으른형님. 12시까지 자고 오후 2시에 한시간 보딩하고 다시 술. ㅋ 

아버지 돌아가시고 큰아들도 돌아가셔서 형님이 땅 물려받고 못하는 농사인지라 거의 폐농수준으로 

땅관리 했다네요.


동호회가 지산인데 직장여성. 초등학교 여선생님등등 여자들이 꽤 있고 솔직히 성우 동호회들보다 상당히 괜찬더군요.

여자들이 싫어했죠. 얼굴도 시커먹고 키도 작고 뚱뚱하고 말도 ㅆ ㅂ 섞으면서 막 하고.

그런데 그 땅이 20배의 값으로 올해 봄쯤에 팔렸나봅니다.

30억대 부자가 된거죠. 벤츠 sl55 amg 로 바꾸고 올 여름에 짠 하고 나타나서 피던 담배 먹을뻔 했죠.

젠장 동호회 여자들이 좌우에 앉아서 어찌 된거냐고? 오빠꺼냐고?


어제 모임때도 형님 옆에 앉을려고 하는 여자들. 

앞에 앉은 여자는 빤히 보이는데 다리 딱 붙이고. 헐..

떠벌이 형님 말로는 8년째 없다가  석달간 3명째 땄다는데 헐.. 

몰래본 핸폰에  야한 사진 저장한 이상한 여친때문에 힘든 저에겐 부러우면서도 씁슬하네요.

엮인글 :

슈슈님ⓥm~

2011.10.06 13:42:43
*.8.219.54

그게 행복한 비명인가요? 돈이 많아진건 저도 부럽지만
단지 돈때문에 여자들이 들러붙는건 (저에게있어선) 행복할것 같진않아요.

김밥보딩

2011.10.06 13:44:08
*.207.131.235

저질표현 삼가좀

간코다리

2011.10.06 13:44:39
*.44.69.63

석달간 3명째 땃따....그게 그렇게 부러우신가요?

^^;;

2011.10.06 13:44:56
*.252.195.137

조만간 거덜날듯

돈도 써본사람이 쓴다고
헤프게 쓰면 몇년못가더라구요

Zety

2011.10.06 13:45:25
*.165.73.1

곧 예전처럼 돌아가겠군요.
너무 부러워 안 하셔도 될 듯.

JAYCH

2011.10.06 13:45:59
*.9.11.85

금세 제자리로 돌아오겠네요.;;

아빠와더치페이

2011.10.06 13:46:32
*.202.71.141

전 벤츠만 부럽다는..

부자가될꺼야

2011.10.06 13:46:50
*.54.14.117

그래........ 일년을 살아도 저렇게;;;

땅이 평창에 있나?;;

조조맹덕

2011.10.06 13:48:03
*.129.240.210

금방 돌아가겠는데요. 역시 부자가 아무나 되는게 아닌듯합니다. ㅋㅋ

막시무쓰

2011.10.06 13:49:36
*.126.184.227

이글은 느낌상 누군지 찾게 만들어
배아픔을 복수하려는 지인의 글같다....

헤라키스

2011.10.06 13:51:26
*.214.26.161

그거 금방 사라집니다.. 별로 부러워마시길.. ㅋ

TV를 껐어

2011.10.06 13:54:06
*.1.114.232

그 행복한 비명이란거

유효기간이 얼마나 갈지..

striker

2011.10.06 13:55:03
*.98.48.129

주변분들은 이 글보면 누군지 딱 알거같은데 이런 글 써도 되나요..-_-;;;

makie

2011.10.06 14:02:20
*.183.237.139

위 글중에 딴건 모르겠지만, 하나 정말 궁금하네요.

30억대가 부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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