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경품이 뭔지부터....

베란다 한쪽 구석에 조용히 몇개월 놔둔다...

우리 누님이 주로 쓰시는 방식입니다.

끌끄러우시면 전화해서 돌려주겠다고 하세요~ ㅎㅎ

경품도 1+1 시대인가... -ㅂ-;

갈등되는 순간-!

저라면~ 찝찝해하느니 걍 전화해서 가져가라고 할 것 같아요~ㅎㅋ

다시 가져가라고하는것도 귀찮으니깐

답답하면 배송한곳에서 연락오겠지요 그러면 반품해주시면될듯하네요

뜯지말구 가만히 놔두면 연락올껍니다 ㅋㅋ

온건.. 받으시면 되는거에요~ ㅋㅋㅋ

작년 추석때 사돈어른께서 보내주신 20만원 상당의 굴비세트 도착

다음날 같은 상품이 또 도착 -_-;;

확인했더니 서울모백화점에서 실수로 중복발송됨.

가져가라 전화하니 명절이라 택배지연되고 해서 도착하면 어차피 상하니 그냥 드세요~ 함 

근 두달간 밥상엔 맨날 굴비반찬이;;

그냥 두시면 됩니다. 한달 이상 연락 없으면 그냥 꿀꺽...

예전에 그런 경험잇음..

결론은 연락이 안오드라구요.

글서 걍 씀 ㅋㅋ 어차피 경품은 경품일듯.. 상품 산것도 아닌데 알아서 주겟져 머

물론 나중에 돌려달라구 하면 돌려주심댈듯..

음.. 젓병이 비싸군효;; 애낳으믄 장난아니라는 말이 장난은 아닌듯ㅡㅡ

그냥 사용하라고 말씀하시는 분들 꽤 많네요 ㅎㅎ

임의로 사용하시면 나중에 책임을 추궁당할수 있습니다.

실제로 제가 그런 경험이 있습니다.

상품에 대한 가액 그대로 배상했습니다. ^^;

반품할때 배송비는 부담하실 필요 없어요~

전 돌려 보낼거 같은데요 똑같은거 두개 필요도 없고

경품 받은것도 감사할텐데... 반송하는게 도리 아닐까요

근데 막상 닥치면 ㅎㅎ 고민좀 하겠네요 ㅎ

저도 그런 경험있었어요 님처럼 고민했죠 ㅋㅋ 개봉하고 잘쓰고있는데 2번보냈으니 1개내놔라 하면 어쩌지 -_-...

이건그냥 도리라고 생각되요, 안줘도 그만이지만 돌려주면 뿌듯하고 개운한느낌?

저는 30만원가량 되는건데 그냥 쿨하게 반송보냈습니다.  나중에 이에따른 대가를  다른것으로 받겠죠? ㅜㅜ

찜찜하기도 하공 그냥 돌려보낼거 같아요..

찜찜하기도 하공 그냥 돌려보낼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