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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4,062

빨리 눈이 오길 기원하면서 썰렁한 이야기 한편!!

조회 수 474 추천 수 0 2011.10.06 21:32:07
스릴러 *.41.192.36

옛날

 

 

옛날에

 

 

정말 무지 무지 찢어지게 가난한 집이 있었답니다.

 

 

그런데.....

 

 

있죠????????

 

 

그집이 글쎄.....................

 

 

 

 

 

 

 

 

 

 

 

....................................

 

 

 

 

 

 

 

 

 

 

 

 

 

 

 

 

 

 

찢어져 버렸어요..............     (정말 죄송합니다)

 

 

 

 

 

 

 

p.s) 저 분명히 사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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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이십니다

2011.10.06 21:34:16
*.173.9.68

한번은 참을게요
두번은 안되요~

맛스타3

2011.10.06 21:44:25
*.219.165.190

정말...슬퍼요 ㅠ_ㅠ;

신쿠

2011.10.06 21:45:27
*.252.79.176

대명은 아니시죠?ㅋㅋ

안씻으면지상열

2011.10.06 21:48:01
*.254.196.96

아;;슬퍼요~

JAYCH

2011.10.06 21:50:29
*.9.11.85

본인이 만드신거죠?? ㅋㅋ

끼룩끼룩

2011.10.06 21:51:14
*.17.216.26

휴....

Nieve5552

2011.10.06 22:08:26
*.118.173.182

아... 저 웃었어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ㅋ

맛스타3

2011.10.06 22:15:57
*.219.165.190

아~아~ 웃고있어도오~~~ 눈물이 나안다아~~~~

재퐈니

2011.10.06 22:18:04
*.247.149.203

찢어진건 집이 아니라 X구멍 아닌가욤?

안씻으면지상열

2011.10.06 22:19:33
*.254.196.96

아~

저도 지금 방금 이 댓글보고 알았음..

디테일한 지적이네요

양맥박

2011.10.07 00:37:28
*.146.128.61

시즌이 온것 같네요

팥없는팥빙수

2011.10.07 10:43:46
*.194.162.225

소소하게 웃고갑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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