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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앞에 점심먹고 가는 신생 PC방이 있습니다

 

가끔씩은 퇴근 후에도 동료들끼리 같이가서 스타2 배틀랫하고 그러는데요.

 

저녁에 가면 초등학생들도 많이와서 게임 많이들 합니다.

 

어제도 꼬맹이들이 우루루와서 게임을 하는데

 

요즘 애들 입에 완전 욕을 달고사네요.  지들끼리 웃고 떠들고 그러는 것도 모자라서 꼬맹이들끼리 무슨 경쟁하는 냥

 

서로 말하면서 욕이 한 80% 되는 것 같아요.

 

꼬맹이들 일일이 세우고 욕하지 말라고 주의주고 싶은 그런 심정이엇어요. 왜 그럴까요?

 

학교수업시간에도 선생님한테 욕하고 그럴까요? 참 꼬맹이들이 무슨 경쟁하듯이 욕을하네요.

엮인글 :

Mighty

2011.10.07 10:50:37
*.94.41.89

그 나이에 욕 많이 하죠. 쩝... 욕하면 자기 입이 더러워 지는건데....

물론 그 애들은 하지 말라고 해도 할겁니다. 그런 나이니까...

그래도 뭔가 공공장소에서 큰소리로 욕을 하면 안된다.. 하면 혼난다는 건 알려줘야 하지 않을까요...

김밥보딩

2011.10.07 10:51:52
*.207.131.235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10/03/2011100300183.html

관련뉴스입니다. 참.. 어쪄죠?

TeamFreecs - 배신자

2011.10.07 10:59:04
*.12.54.186

다 어른들한테 배운거에요

cluelin

2011.10.07 12:50:09
*.150.216.11

동의합니다. 애들은 거울이에요 거울 이시대 어른들의 모습을 비춰주죠

드리프트턴

2011.10.07 18:18:18
*.88.162.77

전 배신자님이 방에서 노신거 싸~~악 치우고 쓰레기는 가지고 나오시는거 보구 흠짓했습니다.

"뭐... 뭐지??? 이 반듯함은?? ㅎ.ㅎ

인스

2011.10.07 11:37:34
*.198.4.200

아직 좋고 나쁜거에 대한 자각이 부족해서인듯!!

가끄

2011.10.07 11:38:06
*.32.7.125

배신자님 의견에 동의하는데..

욕을 아이들이 만들어내지는 않죠...다 욕하는 어른들에게 배운것..

MinB

2011.10.07 13:16:28
*.148.197.100

저 모습을 보고 자신을 반성하게 되네요 .. 사실 그게 맞는거죠.

이픈곰돌이

2011.10.07 21:02:05
*.41.192.158

요즘은 애들이 더 무서움...ㄱ- 밤에 걸어가면 중,고딩 언니들이 무섭네요..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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