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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으로 시즌라커를 써볼까하는데요,
라이딩 후 전부 해체해서 물기를 다 닦아온 극성파(-_-;)라서 걱정이 좀 되서요..
제가 거의 당일치기에 전투보딩 모드라.. 라이딩 후 라커에 넣기 전에 열심히 닦을 시간이 없을 것 같아요.
(매번 다 풀어놓으면 다음에 와서 다시 셋팅해야하는 시간도 아깝기도 하고..^^;)
대충 겉에 물기만 수건같은 걸로 닦아주는 정도일 것 같은데..
그렇게 넣어두면 금방 녹슬지 않을까요? 부츠가 썩는다거나..ㅠㅠ
다른분들은 라커에 넣기전에 얼마나 수입(?)하시는지도 궁금하네요.
답변 미리 감사드려요~
부츠는 이너만 뺴서 말리면 괜춘해요
데크는 10년 넘게 수건으로 물끼 한번도 닦아본적 없습니다.
에어건으로 털어서 세워 놓으면 알아서 물 떨어지면서 잘 마릅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닉넴이 왜 안달인지 알겠네요....(웃음)
저는 에어건으로 눈털고 수건으로 대충 닦고 넣어둡니다. 다음날 보면 잘 말라있던데요...(웃음)
부츠는 데크랑 같은데 조금 더 꼼꼼하게 하고 부츠속에 신문지 같은거 박아둡니다.. 혹시라도 습기찰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