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류계는 어딘가요???

무조건 많이 만나보는겁니다...

하류계? 화류계겠죠

여자를 남자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화류계에서 잘못 배웠다가.. 다칩니다..

엄마부터 천천히 시작해봅시다..

남자같은 XX염색체 생물을 만나면 됩니다

처음에.. 눈을 쳐다보지 말고.. 다른곳을 처다보고 말을 해보세요~~

그리고.. 말하기 막막할땐~~

공통적인것을 찾거나.. 자기가.. 잘 아는것을 일단 많이 얘끼하고나면..

좀 나아질듯 한데요 ㅋ

이성이랑 자꾸 이야기하다보면 별거 없던데요. 호감을 담지 마시고 이야기 해보세요

자신이 생각하는 완벽한 이상형을 만난다면 그땐 얼지 모르겠지만..

그냥 일반적인 이성들은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화류계는 말씀하시는거면 절때 가지 마시구요. 돈만 버려요

여자는 많이 만나다 보면 자연스럽게 입이 뚫려요.

이쁘건 안이쁘껀 긴장하지마시구여 닥치는대로(?) 아무나 만나세요

저도 처음에는 여자 앞에서면 식은땀 흐르고 말문도 못열었는데

지금은 아주 자연스럽고 능청스러울 정도로 말 잘합니다 ㅎㅎ

뒤에 서세요^^

제 생각에는 이거 하나만큼은 타고나야 되는거 같습니다. ㅋ

어느 정도까지는 노력에 의해서 고치실수 있습니다.

뭔가 재밌는걸 이야기 하실려고 하시지 말고, 일상적인 이야기들을 하시면 됩니다.

단.....상대방이 네, 아니요의 단답형 답변으로 끈길수 있는 질문들을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상대방의 답을 네, 아니요로만 만드는 기술을 고급과정이라..^^

혼자서 상대방과 이야기 한다고 생각하시고 몇개의 질문들을 만들어 보세요

그냥 묻는게 아니고 상대방에 대한 관심의 표현을 질문(?) 또는 말로 표현하는 것이기 때문에

무슨 색깔 좋아하세요?....무슨 음식 좋아하세요? 등의 질문은 많이 따분하죠......이것보다는

오늘 입으신 옷 색깔이 참 잘 어울리시네요.....무슨 색 좋아하시나 봐요???? ---> 이후 무슨 색 좋아하시는 거보니 성격이 어떠어떠하신가봐요......등등등

점심 같이 하고 싶은데.....제가 잘 가는 식당들이 몇군데 있네요.....이러이런 식당 들이 있는데...어떤걸 드시고 싶으세요???-----> 이후 모모 좋아하시는 거 보니 저랑 취향이 비슷하시네요.......어디어디에 색다른 집이 있는데....다음에 시간 내주시면 같이 한번 가요.....등등등

여자와의 대화에서는 작은 꼬투리로 시작해서 왕건이를 건져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화류계는 정답이 아닌것 같네요,,

걔네들은 님을 손님이라기 보단 돈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인데 과연 정상적인 대화가 되나요?

이성과의 대화는 마음을 열어가는 단계입니다.

잘 안되더라도 자꾸 만나고 얘기해봐야 쑥스럼 없이 다가갈 수 있을거에요~

화류계 입문해서 먼 말빨을 배워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