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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초에 루스츠 스키장 이틀, 훗카이도 관광 및 온천 이틀
도쿄관광 하루
5박 6일신혼여행 일정으로 다녀오려고 합니다.
숙박은 하루 십만원정도의 호텔에 묵을 예정이고
맛집도 둘러볼 ㅇㅖ정인데요
예산을 얼마정도 잡아야할까요?
항공권 포함으로
방사능이다 뭐다 말리지만
고옥 가고 싶어요
일때문에 관광차...일본은 몇차례 계속 왔다갔다 하구있는데요..
올 여름도 일본에 견학차 ...도쿄/디즈니랜드 등등 그 주위 다녀왔어요,...
아주그냥 평소 일본이랑 똑같구요....외국 관광객 / 일본일 / 한국 관광객 / 아주 그냥 예쩐이랑 똑같이 어딜가도
미어터집니다.......가구 싶으면 가는거죠~ 저랑 같이 다녀온 사람들 및 주위 사람들은....이제 일본 별 상관 안하구 다녀오고
합니다~~~~방사능 너무 걱정마세요...
올 여름 일본 갔을때...주말에 신주꾸의 오다큐 백화점 / 긴자의 미츠코시 백화점 돌아보는데
아주그냥 사람들 미어터지던데요~ 한때 문닫았던..디즈니 랜드/ 씨 ..... 진짜 역시나 에버랜드 10배 넘는 사람들....
퍼레이드 끝나면 앞으로 걸어가기도 힘들정도로 사람 많았어요~
방사능은 둘째치고 일정이 너무 빡빡하시네요.. 루스츠는 최소 3박 4일이시구요. 홋카이도도 최소 1박 2일입니다. 온천까지 가시려면 2박 3일은 잡으셔야 하구요. 도쿄는 들를수도 없습니다. 그리고 아시다시피 홋카이도로 들어가셔서 도쿄로 나오실려면 예약을 편도로만 해야 하니 예약 잡기도 어렵고 비용도 엄청납니다. 또 루스츠는 루스츠 리조트 말고는 숙박이 마땅치 않으실 겁니다. 윗분 계산은 턱도 없죠. 게다가 요즘 엔화가 다시 많이 올랐죠. 일정이나 예산캡을 정하시는게 먼저네요 제가 대충 봤을때 5박 6일에 정말 그 세군데를 다 돌겠다 하시면 항공료 포함 인당 250은 나올 것 같으네요.
방사능공포 때문에 별재미 못보실텐데요
회사일로 신주꾸 갔다왓던 사람의 말에 따르면 주말에 백화점에 그사람밖에없으면 망하겠다고
방사능이 무섭지도않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