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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83년생 직장인 남자사람입니다.
관광 보딩 2년차에 올 시즌 앞두고 여자친구 몰래 덜컥 시즌권을 질렀네요.. :0
(쓰나미같은 후폭풍이 두렵긴 합니다만;;;)
베이스는 휘팍이구요. 아시는 분의 권유와 잘 타시는 분들이 많다고 해서 결정했습니다.
(아무래도 보고 배우는게 많을 것 같아서.. ㅎ)
여친님이나 베프녀석들은 영 보딩에 관심이 없고,
지인분들 중에는 공식적으로 날아다니시는 분들도 있긴 합니다만;;
시간적, 실력적으로 함께 다닐 여건이 못 되서... OTL
시즌 앞두고 저 처럼 설레이시는 분들 많으실 것 같은데요,
올 겨울 휘팍으로 베이스 정하신 분들 " 헝글 친추 " 해요~! ㅎ
일정 맞으면 몽블랑에서 찐한 핫쵸코 정도 대접하겠습니다.
올 시즌 휘팍 가시는 분들~ 반갑습니다.
아무래도 직장인이라 주말에 다닐 것 같구요.
풀 장비 있으신 분들 1~2분 정도는 구로 - 압구정 카풀 가능합니다.
홈페이지 보니 10월 28일 오픈이라 되어 있던데 얼마 안남았네요. :D
안전하고 즐겁게 올 겨울 나자구요~!
꼭 몽블랑에서만 찐한 핫쵸코를 주시나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