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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3,703

먹고 살기 힘드네요...

조회 수 441 추천 수 0 2011.10.10 08:31:48
힘든이 *.38.39.107

작년 11월 회사 문제로 그만두었습니다.

결혼하고 아이가 4개월차였죠...

올해 4월에 취업했었는데... 회사 문닫아서 6월에 나왔구요....

8월초에 취업했는데.. 지금 회사도 어렵네요...

오래 못버틸거 같아요...

정말 인생이 꼬인건지 힘이 드네요..

아이 힘들게 키우는 애엄마한테 하소연하기도 모하고...

어디 하소연할때도 없어 오랫만에 헝글 들어와서 하소연 합니다..

그냥 어디 탄탄한 곳 생산직으로 알아보려 합니다.

2교대인곳도 생각중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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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리

2011.10.10 08:35:23
*.60.128.54

힘내세요~!!!

부추

2011.10.10 08:50:10
*.223.122.161

이런 댓글이 힘이 될진 모르겠지만...힘내세요!!!!

맛스타3

2011.10.10 09:13:07
*.159.144.217

시기적으로 중기업체들이 많이 어려운 상황이죠..
점점 살기가 팍팍해지는것 같습니다.
젊은분들도 죽어라 공부해도 희망도 안보이고...
그래도 살아야하지 않겠습니까~
힘내시고 이럴때일수록 정신 바짝차리시고
두눈 부릅뜨고 살아야죠.
힘냅시다~

나 는 가 장 이 다!!!!

스노이

2011.10.10 10:07:37
*.246.69.215

잘되셨음합니다 기운내세요 아가와 와이프분도있으니 그 생각하시면서요 !

힘내세요!

2011.10.10 10:49:49
*.46.147.221

지나가다 저랑 비슷하셔서 댓글 남겨요...
가끔보면 연봉 얼마입네 차는 멀사야 좋네 등등 고도의 자랑글들
보면 저도 한숨만 나옵디다 --; 대기업계열사 다니다 만류에도
불구하고 3년전 중소기업으로 왔는데 월급 제때 받아보는게 소원이
됐습니다 ㅠㅠ 2개월 밀려본적도 있고요... 애기 분유값도 대기도
힘드네요 ㅎㅎㅎ 힘냅시다요 어떻게든 살아가 지겠죠 뭐~~

키큰루져

2011.10.10 11:35:34
*.54.39.4

힘내세요...!!

분명 좋은날 오실꺼라 믿습니다.

기운내세요..



전화위복 과 새옹지마 란 말이 분명 글만이 아닐겁니다.
분명 현실에서 일어날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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