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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고민 상담

조회 수 1306 추천 수 0 2011.10.10 17:45:47

업소 아가씨와 진지하게 사귀는게 가능할까요 ?

 

그 아가씨도 절 좋아 하는것 같은데요,

 

새출발 할수 있을까요 ?

 

 

엮인글 :

부자가될꺼야

2011.10.10 17:49:13
*.54.14.117

이거야 말로 케바케

 

업소아가씨가 다 같은 업소 아가씨도 아니고...

1234

2011.10.10 17:52:20
*.37.1.39

아 진짜 이런글 보면 남자들이 순진하다고 해야하나 답답하다고 해야하나

진지하게 사기는거 가능은 하겠죠. 단 님이 정말 천사같아야함.

딴놈이 님 아가씨 가슴만지는거 붕가붕가 하는거 이해해줄수 있음?

그리고 좋아하는거 같은데요.... 이건 절대 좋아하는거 아님. 님은 단지 단골손님일뿐임.

고객관리차원에서 좋아해주는거임.

새출발 할수도 있음.. 단 과거에 집착 안할 자신과 또 그 아가씨가 뭘 할수 있는지 확신이 선다면..

 

CABCA

2011.10.10 17:55:29
*.43.209.6

네..가능해요..단 그 아가씨가 일을 그만두신다는 전제하에요...

 

다만 오래갈 지 여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이쁜 사랑하세요~~

럭셜보더

2011.10.10 17:59:06
*.226.203.39

진지한 만남은 조심 하셔야 할듯

알파인가는거야~

2011.10.10 18:02:44
*.115.97.79

절대 진지한 만남 않됩니다.................................

 

버릇 못버려요..;;

ㅁㄴㅇㄹ

2011.10.10 18:09:29
*.249.8.13

다 떠나서.... 새출발했다고 칩시다.....

 

직장선후배중.. 친지가족중..

 

후에 님의 와이프를 알아보는 사람이 생긴다면 그땐 어쩌려구요????

 

 

Zety

2011.10.10 18:12:02
*.165.73.1

제 버릇 개 못 주는 법이지요...

저렴한보딩자세

2011.10.10 18:18:56
*.232.182.97

" ) 일이 화류계이지.. 버릇하곤 상관없을 것 같은데요. 물론 이미 겪어버린.. 망가진 부분은 어쩔 수 없겠지만요.

 

케바케이겠지만, 현실적으로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굳이 엔^조이니 아니니 선을 따지지 말고, 쿨하게 서로 좋은 선까지만 만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이대리

2011.10.10 18:42:54
*.60.128.54

절대적으로.. 다시 생각해보세요....

제 버릇 개 못 주는 법이지요...(1)

스릴러

2011.10.10 18:47:52
*.89.142.114

제가 그 업소 아가씨라면....

 

일단 여기 지져분한곳에서 해결할거 다 해결하고...

 

저멀리 나가서... 새출발 한다는 느낌으로 남자를 만나던 다른일을 찾건 할겁니다...

 

 

 

물론 그 아가씨도 사람이기에... 글쓴이분에게 다른손님에게 없던 감정을 느끼고 힘들때 기댈수도 있지만...

 

제 3자 입장인 제가 볼땐 지금 두분은 잠깐 충동적인 만남으로 보여지네요....

 

지금 만나는 다른 아가씨가 없다면... 

 

눈에 들어오건 말건 비위 맞혀가면서... 다른 여자를 많이 만나보시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JAYCH

2011.10.10 18:54:45
*.9.11.85

영화에서나 가능한거 같네요....현실적으론 불가능....

불꽃탱이

2011.10.10 18:57:12
*.241.147.40

남들이 안가는 길은 다 이유가 있는 법이지요..

 

주변에서 안된다고 한들.. 마음이 갔는데 몸이 안가겠습니까..

 

하지만.. 진지한 만남까지만 전 찬성합니다....

 

새출발은 좀더 고민해보세요..

스노우 보더

2011.10.10 19:20:02
*.158.53.148

그대는 아직도 세상의 때를 타지않은 순수남...

업소 아가씨들이 평범한 삶에 과연 만족할 수 있을지요.

좋아하는 것 같은데요... 확실하지도 않네요.

님이 좀 잘해주니까 잠깐 마음이 간 걸수도...

아마그럴껄

2011.10.10 19:46:23
*.38.251.137

업소애들 돈많은 남자만 보면 좋다고 침 흘리시던데,,,물론 업무차 저도 같이 하면 명함달라 시간되면 조용히 만나자,,넘 많던데,님은 정말 순진남이시네요~~~^^ 개인적으로 그런여자님들 곁에 모시면 전 의자왕이예요~~~

아침이슬=

2011.10.10 19:46:49
*.167.206.230

케바케  이지만,,,,,,           객관적인  입장에서  .................보면  안되고,,,,,(뻔한 답!!!)

주관적인  측면에서  보면,,,,              싹이 있느냐?  없느냐?  우선 보고,,,  바로  일을 그만

둬야죠!!!!          (케바케입니다..)

파라다이스

2011.10.10 20:00:25
*.44.143.176

업소 아가씨 만나지 마세요~

좋게 되는분 한분도 못봤습니다.

업소아가씨들 고수익에 익숙해져 있는 사람이라

그만큼 소비도 큰 여자들이 대부분입니다.

 

100% 말리고 싶네요

따따따

2011.10.10 20:58:45
*.142.113.157

일단 일을 그만둬야죠......

 

방군

2011.10.10 21:03:02
*.110.196.242

정말 케바케입니다... 

간혹... 돈이 없을때 남친몰래 알바식으로 다니시는분 계시기때문에... 

사귀시는데도 업소를 계속다니실경우.. 스트레스 많이 받으십니다.. 


Tiger 張君™

2011.10.11 08:20:31
*.243.13.160

세상에는 가야할 길과 가야하지 말아야할 길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세상에 널린게 여자니까 다른 쪽에서 알아보세요.

 

나이들어가니까 점점더 실감하더군요.

s(불사조)z

2011.10.11 08:20:53
*.160.98.95

케바케 이겠으나....

 

 

정신 차리세요~

ㄱㄱㄱㄱ

2011.10.11 10:02:22
*.135.165.65

글쓴님을 좋아하는게 아니라 좋아하는거 같은거죠?...

 

직업이 영업이라 ....자주 접하게 되는데요...혼자만 정드신 경우일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그 여자분의 직업이 옳다 옳지않다의 논쟁이 아니라...현실적으로 많이 힘듭니다.

 

글쓴님의 정상 생활 패턴 유지하면서 주말에 만나서 데이트 해보세요...보고싶다고 업소로 찾아가서 술팔아주면서 만나지는 마시고..돈 많으시면 그러셔도 됩니다 흔히 말하는 들어앉히셔도 되구요..그들도 사람입니다..뭐 어떻습니까? 저도 그냥 직업일 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중에 한사람입니다. 허나 훗날 두분이 미래를 약속했을때 두분사이에 혹은 주위 시선에 서로가 상처주고 받지 않을수 있을까요? (이건 너무 깊이 들어갔나요?)

 

이건 논외로...나긋 나긋하죠...좋은말만 해주고..스타일도 좋고 ..한두군데 성형들도해서 이쁘기도 하구요..마음도 편하게 해주고..

배가 살짝나와도 "나는 약간 배나온 사람이 좋아"라고 말해주죠..머리가 살짝 벗겨져도 "스트레스가 심하구나" 하며 걱정해주죠 늘 내편 들어주죠..세상에 쿨해도 이렇게 쿨한 여자가 없지요..

돈내고 술마시는 사람한테는 다 쿨한게 직업정신입니다..

스닉 

2011.10.11 11:07:10
*.15.154.29

아마.. 글쓴이 님은 지금 모르실거예요...

 

나중에 몇개월? 몇년?   시간이 지나면... 그땐 알게 되는 그런 고민거리인거죠...

 

 

키큰루져

2011.10.11 11:20:10
*.54.39.4

만나 보세요...

 

뭐든 겪어보고 경험 해봐야.... 

 

남들 얘기 듣고 결정 하시는것보다...

 

직접 겪어 보고 경험 해 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사람들이 왜 이렇게 반대를 하는지..

 

 

 

 

 

 

직업에 귀천이 없다고 하지만...

 

분명 직업엔 귀천이있습니다...

자니

2011.10.11 12:46:28
*.209.165.80

진지하게 사귀는게 가능합니다.

사랑이니까...ㅎㅎ....결혼까지는 모르겠지만, 어느 기간 정도 사귀시면서 사랑(?) 하시는 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여자분도 그쪽에 계시다 보면 외롭고 힘드니까요......시시껄렁한 껄떡대는 남자들에게

지쳐서 정상적인 연애를 하고 싶어하긴 합니다.

대부분이 정에 굶주려 이넘 저넘한테 돈 뜯기고 몸망치고 신세 조지기는 하는데......

님하고 서로 좋아한다면...좋은일 한다고 생각하시고....돈 잘 모으고 인생 잘 추스리게 도와주세요.......

사귀는거야...뭐라 할게 모 있습니까............둘다 성인이고.......서로를 책임질 나이인데요.

단.......애 안생기게 조심하시고, 결혼 문제는 뒤로 접으세요

글쓴분의 감정과는 다르게 여자들이 화류계 생활하면 가장 안좋은게.....생각입니다.

화류계 생활 안해도 그보다 더 많은 남자들과 자빠지는 여자 많습니다. 개념도 없고 막사는 여자 많죠

물론 그런 여자들 보다는 좀 더 나을수도 있지만, 화류계 여자의 문제는 남자를 돈으로 보는거죠

마음이 가야 몸을 허락하는게 대부분의 여자 심리인데, 돈에 따라 낯선 남자에게 모든걸 허락하고

또 무언가를 해줄 수 있다는 마음이 문젠거고,

쉽게 생각해 된장녀들 처럼 가방 하나 산다 치면....저건 오늘 하루 팁이면 사.........몇천이야 몇달 일함돼지

모 이런 마인드가 문젠거죠

그런거 빼면 마음 착한 애들 있습니다. 성품도 바른거 같고 예의나 경우도 바르고, 알고 지내면 괜찮은 애들도 있죠

그러나 가끔 정상적이지 않은 부분들이 있어서요..ㅋ

돈 나갈일 없고, 보증설일 없고, 병걸릴일 없으면 사겨보세요

단......결혼 문제나 아이문제는 절대로 없도록 하심이 나중에 정리할때도 수월할 겁니다.

강시

2011.10.11 14:10:00
*.94.41.89

그 소비수준을 따라갈 수 있을까요? =_=

싼쵸이

2011.10.13 21:39:13
*.216.235.151

제가 한떄 유흥 업게 실장이엇는데 ,,,,

안녕 히 가세요`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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