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년째 대명시즌권자입니다...
그리고 지역주민이기도하죠..
그렇습니다. 저는 강원도 홍천에 거주하고있죠
터미널에서 동네(?)버스타고 40분정도 걸리고요 운임은 3500원이고요,
남쪽나라 사시는분들한테는 부러운 글일려나요?^^;
저번시즌까지는 공익근무요원이라 주말보더였는데 비발디 백만대군에 기가눌려 자신있게 어깨열지못해 상체로테이션을 버벅이던 작년시즌...
그래요 이번에도 재구매했네요.. 이번에도 백만대군이 미니게임천국에 있는 게임처럼 그저 사람 피해다니는 상황이 또 일어날까요?
평일보딩이 진리일까요?
두서없이 막 써봤는데, 다른 스키장은 좀 편하게 타시는거 같아 나름 진지하게 생각해봤습니다...^^;
슬롭 여기저기 앉아서 담소를 나누고 계시고...
맆트줄은 왜그리 길고 험한지...
참, 평일에도 사람 많아요. 단체들이 없는 날이 없어요;;
그래도 접근성과 셔틀 때문에 전 대명이 와따~예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