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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면...신기합니다.
우연히 후배녀석소식을 들었는데 그냥 미국에 사나 보다 했는데..미국에서 회사를 차려서...잘 나가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들었다는...
그래서 뭐지하고 잠시 검색하니...직원이 그래도 50명... ㄷ ㄷ ㄷ
이 녀석 어느새 제 기준으론 거물이...것두 남의 나라에서...
지네 집 뒷마당에 애들을 위한 트램플린을 설치한다고 한 걸 보곤 가정적이구나 정도로 생각했는데..이래 저래 기사에도 많이 나고..
신기합니다. 꼬찔찔이..까진 아니라고 20대의 그 녀석을 알고 있는 저에게 30대의 그녀석은 생소하기도 하다는..
어쨌건 잘 풀린 사람들을 보면 기분 좋네요.
죽어라 놀던 선배는 교수하고 있고, 강의나가는 사람들도 주변에 늘어나고...
요즘 뭐하냐고 물으면 강의나가는 사람들이 왤케 많은지....강의가 많은 건지 아님 제 주변에 그런 사람이 몰린건지..
니들에게 배우는 학생이 걱정이다라고 하지만....그래도 대견한 기분도 든다는..
그나저나 nhn 연봉이 정말 센거더군요...전 수억씩 받는줄은 몰랐어요...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