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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글 수 224,039
나라의 수장이 바뀌고.
이사람의 결정 때문에 온 나라가 들썩이고.. 촛불을 밝혔었죠.
그땐 여기 헝글 많은 분들도 동참하고..
벙개로 광화문에 모이고
물과 빵을 제공하고 모두 나라의 잘못된 결정에 반대를 했었죠.
십시일반 돈을 모아 무가지 신문에 헝그리보더란 이름으로 광고를 내보내고.
정말 뿌듯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앞으론 정치 종교 언론 등등 어떠한 논란거리가 되는 사항도 다 삭제 한다니..
누가 옳고 그른지의 상관없이 논란이 되는거에 대해 삭제 한다니..다행입니다.
여긴 보드얘기만 해야 하는곳이라서.
예전의 추억?? 기억이 되살아 납니다.
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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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비판을 하고 싶으면 관련 사이트 가서 하시죠.
많은 사람들이 정치 논쟁은 아버지와 아들끼리도 하는게 아니라고들 하죠.
그런데 여러 부류의 사람들이 스포츠를 매개로 교류하는 곳에 와서 왜
평지 풍파를 만들려고 자꾸 시도하시는지요?
그리고 뭐가 그리 사사건건 불만이 많으신지? 여기가 마음에 안들면 안
오면 될 것 아닙니까?
헝그리보더 사이트는 기본적으로 스노보드 관련 커뮤니티입니다.
사이트 방침에 어긋나는 행동을 자꾸 한 것에 대해서 오히려 운영자에게
미안하게 생각해야지 비꼬면서 불만을 제기하다니 기가막힙니다.
운영자 이정석님하고는 전화 통화를 길게 2번 한 적 있는데, 개인적으로
아는 분은 아니지만, 사리가 밝고 명쾌한 분이셨고 동시에 자기 주관도
있는 분이셨어요.
물론 이용자로서 건의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항상 운영자가 옳을
수만은 없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의견을 충분히 제기한 후 내려진
결정이라면 존중할 줄도 알아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정치 논쟁은 아버지와 아들끼리도 하는게 아니라고들 하죠.
그런데 여러 부류의 사람들이 스포츠를 매개로 교류하는 곳에 와서 왜
평지 풍파를 만들려고 자꾸 시도하시는지요?
그리고 뭐가 그리 사사건건 불만이 많으신지? 여기가 마음에 안들면 안
오면 될 것 아닙니까?
헝그리보더 사이트는 기본적으로 스노보드 관련 커뮤니티입니다.
사이트 방침에 어긋나는 행동을 자꾸 한 것에 대해서 오히려 운영자에게
미안하게 생각해야지 비꼬면서 불만을 제기하다니 기가막힙니다.
운영자 이정석님하고는 전화 통화를 길게 2번 한 적 있는데, 개인적으로
아는 분은 아니지만, 사리가 밝고 명쾌한 분이셨고 동시에 자기 주관도
있는 분이셨어요.
물론 이용자로서 건의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항상 운영자가 옳을
수만은 없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의견을 충분히 제기한 후 내려진
결정이라면 존중할 줄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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