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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4,036

소개팅을 했는데...

조회 수 879 추천 수 0 2011.10.12 14:18:20
ㅋㅋㅋ *.207.166.126

8월인가 소개팅을 했는데...

 

빕스를갔어요..근데..........바로 옆테이블 두명의 여인네가 처묵처묵 하고 있습니다.

 

근데 한명 얼굴이...이건 민효린 싱크 90% 이상 긴생머리 반바지 곧은다리..적당한 키와 비율..

 

셀러드 받으러 가면서 계속 보고 그녀가 받으러 가면 또보고...ㅋㅋ

 

앞에 소개녀 있는데도 계속 옆에 신경이 집중되고.. 아놔 미치겠드라고요...

 

진짜 개쪽당하던 말던 연락처 물어보고 싶었는데..

 

님들이면 어쩌시나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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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과물

2011.10.12 14:25:21
*.47.198.235

탑승? 남자라면 들이대 보겠지만 저는 그런용기가 없습니다.

JAYCH

2011.10.12 14:26:30
*.9.11.85

아마...소개팅녀와 민효린녀 두명 모두 님이 그러는거 알고계셨을듯....

夏雨

2011.10.12 14:48:42
*.222.22.70

여자들은 자기를 보는 것에 민감하다고 하더라구요.. 참고로 전 남자임...
정말 괜찮다면...저는 들이댑니다만 아직 그런 경우는 없었습니다 ^^

shlen

2011.10.12 14:49:52
*.207.184.16

선택에 기로에선 빠른 결단력이!!!

둘중 하나를 빨리 버리시고 선택하심을 ㅋ

저도 용기는 없음 ㅠㅠ

막시무쓰

2011.10.12 14:52:50
*.125.88.93

일단 물을 얼굴에 뿌려야죠..

그 다음은 밑에분에게 넘기겟어요

꽃

2011.10.12 14:56:19
*.165.177.2

꽃에 물준거야....



뻔하게 가야되나요..?

스팸왔숑

2011.10.12 17:19:01
*.146.175.30

완전 나쁜남자. 아니..새..퀴인가? ㅋㅋ

조조맹덕

2011.10.12 15:24:18
*.129.240.210

아무리 이뻐도 예의는 아니죠. 어차피 거절당할 확율도 높잖나요.
외모가 초킹카라해도 여자들은 일단 거절을...

잘하는거라고 누가 이야기해요?

섭취시주의사항

2011.10.12 15:37:04
*.170.32.120

제가요

josh#21

2011.10.13 11:29:34
*.254.120.173

인연이라면 다시만나게되어있습니다..
소개녀에게 일단 최선을 다하세요..
민효린은 세상에또 많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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