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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고 싶었지만...아무에게나 감히 허락하지 않았던..

 

롬X 카키데님을.. 드디어 제 손에 쥐게 되었습니다

 

 

 

어제 꽤 늦은 밤... 자게에  "bjs1020"님이 장난스럽게 올린 탑승글에..

 

그동안 롬X 카키데님에 대한 서러움을 댓글로 토로했더니...

 

읭? 저에게 주신다고 하시더라구요

 

 

 

 

솔직히 롬X  또는 헝글중고장터에서도 꽤 비싸게 거래되곤 하는 물품이지만

 

제가 단지...헝글회원이라는 이유만으로

 

원가보다 싼가격에 주신다고 하시더라구요~

 

 

 

그 얘길듣고 저는 사실 헝글 뉴비지만...그 말을 차마 할 수가 없었...

 

너무 고마웠어요 ㅠㅠ

 

 

 

 

이제 부터라도 헝글을 열심히 할테닷~!!아자아자

 

 

 

 

 

(내일 인증샷 올릴께요~ ㅎㅎ

 

 

뭐 카키데님 입으면 이제 저도 여자친구 생기겠죠?ㅋㅋㅋ....아읭 씐나)

 

 

 

엮인글 :

덤보

2011.10.12 23:22:49
*.65.103.215

아 상열님의 글을 보니 또 웃음이 나네요....
데님 득뎀으로 오늘은 혼자있고 싶지 안으시겠어여
어제 그 안경비스무리한건 아직 그곳에 방치중인가요?
이럼 안되는데 살포시 궁금하네요....

안씻으면지상열

2011.10.12 23:26:27
*.254.196.96

오늘은 너무 씐나요~ㅋㅋ

안경비스무리한건 친구한테 웃돈받고 팔기로 구두약속한 상태라서

더 씐나네요~

친구는 헝글 비로거에 눈팅족이라 제가 누군지 모르니깐요ㅋㅋ







아;; 이거 보면 알지도;;;

밥보다보딩

2011.10.12 23:25:36
*.104.231.47

열님께 좋은일이 생겼군요~ㅎ

저두 그 안경비스무리(^^) 보고선 안타까웠었는뎁 ;ㅁ;

안씻으면지상열

2011.10.12 23:28:57
*.254.196.96

아;;잊고 있었는데...

다들 상기시켜주네요;;

뭐 어차피 저랑은 인연이 없는 물건이라..ㅎㅎ


그나저나 제가 놀랬던건

단지 헝글을 한다는 이유만으로

배려라는 베품이 있다는걸 처음 알았어요~

저 이제부터라도 열심히 헝글 할꺼에욧

Lucky7

2011.10.12 23:27:08
*.215.247.47

오우 완전 추카해요~~

안씻으면지상열

2011.10.12 23:29:41
*.254.196.96

ㅎㅎ감사합니다~

님들 덕분이에요~

Guardilestellechetremano

2011.10.12 23:27:21
*.81.144.96

간절히 원하면 모든건 다 이루어 지죠(웃음)
저두 그 안경비스무리...(웃음)

안씻으면지상열

2011.10.12 23:31:55
*.254.196.96

아;; 자체 모자이크님 ㅋㅋㅋ

닉넴때문에 댓글이 안보여요~ㅎㅎㅎ





(안경비스무리는 겨우 겨우 잊었건만~)

악플레이™

2011.10.12 23:32:19
*.232.115.252

뉴비는....닥눈삼!!;;;;아 이건 디씨스탈이구나;;;

안씻으면지상열

2011.10.12 23:36:17
*.254.196.96

아;;

자게에 오랜만에 오신듯....







그나저나 오랜만에 오셨는데

어느새 11포인트..읭?

스릴러

2011.10.13 00:11:11
*.234.217.113

ㄱㄹㄷ ㅇㅅㄱㅇ!!

끼룩끼룩

2011.10.13 00:16:13
*.17.216.26

여친은 안생길거에요....

스노이

2011.10.13 00:20:41
*.173.33.140

ㅎㅎ 역시 헝글은 훈훈해서 좋다능 -

유령보드

2011.10.13 01:47:40
*.160.139.110

아시자나요....
그거 입어도....
하;;; 눙물좀 닦고....
ASKY

레쓰비 

2011.10.13 01:49:58
*.172.207.117

입고 만나지 맙시다 우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리프트턴

2011.10.13 02:18:32
*.91.115.171

아직 도착 안한거죠? ㅎ.ㅎ 속단하기는 금물!!!

왔는데 진짜 청바지면??? ㅡㅅ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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