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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탈데크와 지인들의 장비를 빌려 써오다 08년도 당시 마누라 몰래 만들어놓은 비자금으로 구입한
살로몬 서페이스데크162짜리로 라이딩위주로지금껏사용해왔는데...
조금씩 실력이 낳아지면서 장비에대해 몰랐던 다른분들의 글이 눈에들어오더군요..
데크는 소프트한편입니다.. 키나 몸무게에비해 조금 길게타고있고...허접한카빙흉내정도는 하는데
위 데크로 슬라이딩턴,카빙등...라이딩위주의 실력향상이 더 낳아질까요? 라이딩을 좀더 잘하려면
하드한 데크로 바꿔야한다는 의견들이 많아서 그럽니다..
아직 호접이라그런지.. 아님 하드한 데크를 사용해보지 못해그런지...
데크의 특성은 아직 몸이못느끼고 있는듯하네요......
좀더 사용해야할지...아님 하드한걸로 바꿔야할지 자문좀 구할게요~~
하드한 데크 탄다고 안되던게 되고 휘팍의 디지에서 카빙이 되는건 아닙니다.
물론 소프트한 데크로 라이딩 하는것 보다는 안정적인 라이딩을 가능하게 해주긴 하지요...
지금 보유하신 데크가 뭔가 부족한것 같고 아쉬움이 생기나요?
오직 라이딩을 좀더 잘하기위해서 하드한 데크를 구입해야한다는 말은 좀 안닌것 같은데...
장비는 거들뿐이라는 말이 있죠...(웃음)
물론 소프트한 데크보다는 급사면이나 고속카빙에서 안정적인 턴을 가능케 해주고 데크에 따라서는 강력한 리바운딩으로
라이딩의 잔재미를 더 많이 느끼게 해주기도 합니다.
글을 읽어보니 이미 구입하고 싶음 맘이 굳어지신것 같으니 자금만 충분하다면 각브랜드 상급 라이딩용데크 구입해서 타보세요.
스프트한 데크에서는 느끼지 못한 라이딩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겁니다...
이젠 학동으로 ㄱㄱ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