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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3,751

쌍콤한 아침입니다

조회 수 288 추천 수 0 2011.10.13 07:31:51
유령보드 *.160.139.110

어제 여자사람과 불타는 올라잇 데이트를 마치고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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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하고 싶지만.......

 

대학원 발제준비하고, 이번에 폐과반대 관련해서 왠지 사람들이 저를 삭발을 시킬거 같길래

이걸 어떻게 빠져나갈까 제갈공명도 어찌할 수 없는 계략을 세우느라 밤을 샜습니다...

 

정말 하얗게 불태워 버렸더니....

오늘 하루가 길고 길거 같은.... ㅜ.ㅜ

 

야간반 이제 퇴근할게요~~~

 

제가 문닫고 퇴근하는거 맞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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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보더

2011.10.13 07:34:43
*.175.114.158

욕보셨습니다. 들어가서 쉬십시오... 주간에는 다른분들이 지키시겠지요...(웃음)

유령보드

2011.10.13 09:39:45
*.94.208.57

지금 학과사무실에서 일하는데 졸려서 아무 정신이 안드네요 ㅎ

Booh

2011.10.13 07:44:19
*.246.77.167

아직 문 닫지 마세요!
사실 삼일째 주야간 다 지키고 있답니다!
이제 잠들면 3박4일동안 못일어날까봐 잠못들고있어요ㅋㅋ

유령보드

2011.10.13 09:40:13
*.94.208.57

대단하십니다!!
어떻게 그렇게 버티실수있죠??
전 좀전에 한 40분 죽은듯이 자다가 일어났는데도 졸려요 ㅜ,ㅜ

날고싶다ㅠ

2011.10.13 08:26:37
*.66.149.6

유령보드님 레벨이 난 ? 물음표로 봤네요 ㅋㅋㅋㅋ

유령보드

2011.10.13 09:41:11
*.94.208.57

ㅋㅋㅋㅋ 레벨도 함께 밤을 새웠더니 헤롱헤롱~~ ㅋ
새우다?세우다? 뭐가 맞는건가요??
하;; 나 그래도 예비석사생인데.. 맞춤법이....

sangcomsnow

2011.10.13 09:26:57
*.178.36.137

상콤한 아침입니다.

유령보드

2011.10.13 09:41:28
*.94.208.57

와우~~ 아이디 상콤하시네요 ㅎ

특급자빠링

2011.10.13 09:50:10
*.224.115.139

굿모닝 입니다 ㅎ

유령보드

2011.10.13 09:54:32
*.94.208.57

살려주세요 ㅜ.ㅜ
너무 졸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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