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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헷갈립니다.

조회 수 387 추천 수 0 2011.10.13 09:17:25

어떤 사람은 여자친구의 마음을 얻기 위해 신용카드를 줬다고 합니다.

 

어떤 사람은 여자친구의 마음을 얻기 위해 아이팟나노6세대를 선물하고 상품권 10만원 권을 줫다 합니다.

 

또 어떤 사람은  30만원짜리 백을 선물하고 일주일에 한번은 패밀리 레스토랑에 간다고 합니다.

 

그럼   결국   "사랑" 이란건   "돈을주고 마음을 사는"행위를  미화 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단어 일까요..

 

여자들이 결혼의 조건으로 따지는 경제력은  결국  "흥정" 이며 "거래" 이고  결혼은 "계약성사" 인가요

 

"사랑"이 헷갈립니다.

엮인글 :

부자가될꺼야

2011.10.13 09:22:26
*.54.14.117

저도 하나 추가하자면

사귀는 여자에게 직접 이런말을 들었습니다

오빠는 돈 안드는것만 할려고 하더라....

제가 돈이 없어서 한여자를 힘들게 한거 인정합니다

그래도 큰돈이 안드는거라면 뭐든지 해줬습니다

지금은 그냥 혼자가 좋아요;;;

레드현

2011.10.13 09:23:25
*.146.203.1

몇일 전에 회사 여직원이랑 이야기를 하다가 이런 이야기가 나왔죠.
여자들은 소소하고 뻔하고 닭살 스러운 이벤트보다 가방 하나를 더 좋아 한다고.
왠지 씁쓸한 세상입니다.

Nieve5552

2011.10.13 09:24:47
*.118.173.182

여자들 다 그런건 아니죠... ㅠㅠ

유키쪼꼬아톰

2011.10.13 09:39:04
*.155.238.199

마음을 얻기 위해 신용카드나 가방따위를 줘야하는건 일단 사랑은 아닌거 같네요.

josh#21

2011.10.13 10:42:52
*.254.120.173

여자들이 다그런건 아니지만 그런여자 찾기가 힘드네요 참 세상이...

키큰루져

2011.10.13 10:59:10
*.54.39.4

드라마와 몇몇 친구들 때문에 죈장바이러스가 퍼진게 아닐까요???

근런데 의외로 안그런 여성분들도 많습니다....

남자들의 무조건 사랑을 구하기 위한 현질도 문제될수도 있구요...





아직 전 헝글에서 읽어만 봐왔던 그런 여성분들을 만나보진 못해서...

강시

2011.10.13 11:44:07
*.94.41.89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다고들 하는데 왜 내 주변엔 없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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