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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복이 터지는 줄...

조회 수 314 추천 수 0 2011.10.13 09:27:57
환타_ *.166.110.119

제가 다니는 회사가 입주한 건물이...


보험회사 건물이라 일반 건물에 비해 근무하는 사람이 굉장히 많은 편이죠.

보험설계사분들이 많다보니, 아주머니들도 많지만 젊은 남자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희한하게 젊은 여자분들은 상당히 적더군요. 아쉽습니다.ㅜㅜ


암튼 사람이 많은 건물이다보니, 독특한 분들을 볼 기회도 많은데...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남자분이 탑니다.

얼굴을 보니 대략 30대 초반정도...


양복은 요즘 유행(?)하는 슬림정장인데...

아....바지야 뭐...원래 그렇다치겠는데, 자켓이 너무 .....이더군요.


여자들 정장보다도 더 S라인이 돋보입니다.

단추를 채우셨는데 숨 크게 쉬면 단추 떨어져나갈 것 같이...


살집도 좀 있는 분이었는데, 두어치수 큰 걸 입었으면 더 좋았을 걸...아님 단추라도 좀 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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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자빠링

2011.10.13 09:35:23
*.224.115.139

죄...죄송합니다 ㅠㅠ

환타_

2011.10.13 09:59:13
*.166.110.119

ㅋㅋㅋ

리틀개진상

2011.10.13 10:52:49
*.140.185.2

정말 그런거 싫던데 전 그런거 볼때마다 저한테 자극이 되서

열심히 운동하죠 나이 30대후반인데 똥배하나 없이 몸자체가 슬립합니다 ㅋ

운동해야합니다 ㅋ

조조맹덕

2011.10.13 11:54:30
*.129.240.210

30대 중반인데 안쉬고 웨이트한지 16년째. 운동시작은 중학생때 도장다니면서이니 21,2년인데..
쉬다 말다이니 요건 의미없고..
181 70KG 유지입니다. 대학생땐 체지방5에 78이고 회사 다니면서는 72이지만..요즘은
슬림이 유행이라.. ㅋ
뭐 실제로 첵관에서 제 몸무게 이야기하면 다들 그럴리가! 하긴 하지만..
뼈가 얇아서인가;; 여튼 여자든 남자든 자기 관리가 중요한듯.
근데 컷팅은 안합니다. 가끔 식이조절만.. 얼굴 살 너무 없어져서..ㅋ 일주일에 한번 한강 사이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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