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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에서 161 애용하는 사람입니다.
제 두 데크가 제조사가 각각 다르지만.... 실질적 보딩에선 초보인 저도 그차이가 많이 느껴지더라구요.
보통 전 157 탈땐 깔짝 트릭이나 가끔 오는 관광 친구 들과 천천히 놀때 사용합니다.(초중급 코스)
기본 180 이나 360 돌리는척ㅡㅡ; 하기 굉장히 수월합니다. 속도 낼일 없고요.. ㅎㅎ
하지만 161 로 돌리긴 약간의 차이가 나지만 힘 을 더 주거나 더 길게 빼야 되는 느낌...??
그리고 성우 씨 슬로프(상급? 중상급?) 정도서 라이딩시...
떨림이나 안정성 면에서 4cm 차이가 엄청 나더군요...
경사 가파르고 속도 낼시 비록 4cm 이지만 그 차이점은...
짧게 말해서 안정성?? 이라고 해야 하나요???.. 턴 반경크기와 과 잡아주는 느낌?? 떨림...??
(전 작은 데크는 터져서 밀릴까봐 조마조마..)
물론 고수님들은 어떨지 모르지만 초보인 저도 길이 차이에 따른 라이딩은 .... 많이 느껴집니다..
짧은걸로 고속 급경사 라이딩시 위험이 느껴지더라구요...
3cm 면 분명 차이를 느낍니다.
몸소 느껴보시지요 카빙 어느정도 되는분이 타보면 긴거와 짧은거 구분가능합니다. 1-2cm 라면 모를까 3cm 면 차이 나요
말랑한거와 하드한거는 제 아무리 초보라도 느끼고요
역켐과 정켐도 라이딩좀 되는분이면 확연하게 다른느낌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