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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9 시즌때였습니다..
열심히 낙엽질을 하고 있을때였고,,
렌탈보드 타면서... "S턴만 재대로 할수 있음하는 좋겠다..."라는 마음뿐이엇죠
곤지암리조트에가면,,
초보슬로프가 따로 있습니다.. "하늬" 라고;;;
당연히 초보들이 낙엽질에 여념이 없죠;
그런데!!!!!!
분명히 초보눈에 보기엔 상당히 잘타는사람들이...
초보슬롭 이곳저곳을 누비고 다니더군요;;
'중급에 가서 타도 될 실력인데 왜 초보슬롭에서.. 초보들 겁을주지..?'
한참동안 이렇게 생각했드랬죠;;
바로그들은;;;;;;;
백프론트 원에리나 쓰리를 연습하던 사람들이었죠;;;
이곳저곳에서 철퍼덕 철푸덕 하면서;; 요란하게 넘어지니,,
소리에 겁먹은 낙엽쟁이 초보들은 소리에 놀라서 그자리에 자빠링 하고 맙니다
(저도 그중 한사람이 었구요;;)
저도 지난시즌부터는 초보슬롭에서;;
그트연습한다고 여념이 없지만;;
가끔씩 옛날 생각하면서;;
내가 그랫듯이
최소한 그들?을 위해서
거리도 적당히 두고.. 연습하는.. '배려' 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망글이 아니길~~~
고수분들이 엄청난 속도로 가깝게 지나가면 식겁해서 넘어지곤 했던 기억이;;
제발 거리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