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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에서 힐넘어갈때 최대한 폴대쪽 시선처리로 어느정도 감은 오는데
스탠스 폭이 좀 좁은 느낌입니다. 그리고 토우 카빙은 잘되는데
힐카빙은 감이 왔다 안왔다 하고 많이 부족합니다, 맘에 너무 안듭니다. ㅠ
토우 카빙에서의 배내밀기 처럼
힐카빙시 시선처리외에 팁이 있나요? 다운을 주면 오히려 감이 줄던데...
스탠스 폭때문인거 같기도 하고 포워드린이란것도 고려해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바인딩각 15 -9에서 18 -6으로 작년에 셋팅후
토턴 진입시 어깨를 여는게 편하더라고요... 그리고 3년전만 하더라도
어깨 여는 자세는 일본스타일로 검증안된 부정적인 의견이 강했는데
작년부터는 거의 뭐 카시 자세나 일본스타일이나 다 스타일로 인정해 주는 분위기..ㅎㅎ
해서.. 카시자세 스타일로 배운게 마일리지가 쌓이고 바인딩 각도가 바뀌면서
자세가 좀 바뀌었는데 이대로 밀고 나가야 하는지... 다시 자세를 교정해야되는지..ㅎ
올해 카시레벨원 시험 신청했는데 큰일이네요. 빨리 가서 배워야 되는데 ㅎㅎ
힐턴 질문하면서 이것저것 막써버렸네요..아..글로 쓰려니 넘 어렵네요 ㅎㅎ
일본이든 카시든 기본으로 돌아가보십시요
시선부터 상체까지
업다운은 그냥 따라오는것이지 무작정 앉는다고 되는것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