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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해전 바로 옆에 서있던 여자 한분이 전철 선로에 뛰어내린걸 본적이 있져...........

 

울먹이면서 날 바라보며 발을 동동 구르던..............

 

전 그 눈빛.............전철에 브레이크소리................사람들의 비명소리.................등등...

 

몇일은 술없인 잠못자기도 했었고..............

 

그뒤론 전철을 안탑니다...못타는것도 맞고............어쩔수 없이 타야한다면 절대 앞쪽에 있지 않습니다.

 

옆에 있는 사람들이 그 사람처럼 불안해보여서.............혹시....또?라는 생각에....고통이져 이것도....

 

펀글을 보다가..........그냥 다시 그 눈빛이 떠올라서...ㅠ.ㅠ

 

저 캐리어 사서 자랑하려고 들어왔는데....이런글쓰고 갑니다....ㅡㅡ;;

 

 

 

 

 

 

 

 

 

 

엮인글 :

얌얌잉

2011.10.16 22:14:46
*.234.2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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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정말 힘드셨겠어요..
상상만 해도 소름 돋네요..
힘내시고 행복한 일들 많이 생겨서
힘든 기억은 그림자 처럼 사라지길 빕니다..

특급자빠링

2011.10.16 22:16:38
*.185.68.43

ㅠㅠ

크르르

2011.10.16 23:37:44
*.230.68.193

음.... 눈앞에서 그걸 보셨다면....

붇 좋은일로 잊으시길...

맛스타3

2011.10.17 01:30:28
*.219.165.190

아...정말 힘드셨겠네요.
예전에 우연히 달리는 기차에 사람이 치이는 동영상을
본적이 있는데 그날 밤 꿈속에서 내가 기차에 치이는 꿈을 꾸고
새벽에 깨곤 했는데...실제로 눈앞에서 그런 장면을 목격하셨다면...
아휴...정말 힘드셨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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