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며칠 전 톨티를 주문하면서 만들어 본 올해의 이미지입니다
다들 한번씩 이런거 만들어 본 적 있지 않나요
기다림 끝에 오늘 제품을 받고 최종 리허설 돌입했습니다 ㅋㅋ
원래는 보드 강좌 동영상을 밤새도록 봐야 할 실력이지만
쇼핑몰과 학동을 돌아다니며 외관 양성에 힘썼나이다
올해의 컨셉은 선간지 후실력.. ㅋㅋ
APX는 반다나나 마스크 없이 써서 코턱이 보이는게 좀 덜잠자리 같더군요.
이클립스 렌즈는 정말 어둡습니다. 야간에 썼다가는 혼자만 다칠 일이 아니더군요.
그래서 새 야간용 렌즈를 구하는 중인데 옐로우나 블루옐로우가 예뻐 보이더라구요.
바지 밑단 속으로 군복에 쓰는 고무링 집어 넣어서 바닥에 안끌리게 했답니다.
다시 보니 지나치게 올라가서 안이쁘군요 ㅋㅋ 다음엔 좀 더 내려서 입어야겠습니다.
장갑은 여친꺼 파이프용인데..
올리고 보니 장갑도 새로 사고 싶네요 ㅠ
최종리허설이라고 했는데 앞으로 몇종류 더 추가 될 느낌...
차라리 시즌이 되서 정신없이 다니다 보면 지름신 강림은 좀 덜하겠죠 ㅠ?
날씨도 좀 쌀쌀해져서 시즌 놀이 하기도 훨씬 좋네요 헤헤
다들 한번씩 입어보시고 미리 기분도 내 보세요!
나도 저짓 해봣어여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매년 그림판 이용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