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리쉬백을 샀으나 생각했던 것과 전혀 달라(수납 공간이... OTL) 반납을 했는데...

"해주겠다. 기달려달라." 고 한지 3일째...

슬슬 짜증나네요. ㅡ.ㅡ;

처음부터 주말은 받아도 환불이 안 되니 월요일날 빨리 해주겠다고 했으면 별말 안 하겠는데

이건 금방 해줄께. 조금만 기달료~ 이 말만 반복하니 점점 열받네요.

구매 일지

11일 리쉬백 주문

12일 배송 출발

13일 배송 도착 - 생각했던 것과 전혀 다르단걸 깨닫고 환불후 다른 물건 구매 요청 - ok (5000원 동봉 반송)

14일 반송 출발

15일(토) 반송 도착 -

12:00 배송 완료 메세지 확인후 통화 -> 물건 받았으니 곧 해주겠다 기달려달라.

16:00 아직 환불이 안 됐다 언능 환불해주라. -> 물건은 받았지만 주말이라 환불은 안 된다. 미안하다. -> ok 월욜 꼭 부탁 ㅇㅇ -> ㅇㅇ

16일(일) 하루 쉬고

17일 월요일

10:00 아직 환불 안 됐다. 언능 해달라 -> 죄송해용~ 금방 해드릴께용~ -> 넹~ 무슨 죄송은요 -ㅂ-; 괜춘해요 ㅇㅇ

12:00 언능 구매해서 내일 택배 받고 싶다. 환불 좀 제발 -> 죄송해용~ 금방 해드릴께용~ -> 넹~ 무슨 죄송은요 -ㅂ-; 괜춘해요 ㅇㅇ

13:30 아... 기달리다 기린되겠음... 오늘내엔 해주는것이냐? 걸스휑... -ㅅ-;

전화받는 분이 여자라서 계속 기다리고 있는거 맞습니다... ㅜㅜ

아 빨리 좀 해줘잉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