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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맞벌이 부부입니다

아이가 이젠 겨우 첫돌지난지 일주일 되었구요

지금은 부모님댁에서  있고 주말이면 데리고 오는 실정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어머님 다리수술로 인해  일주인정도 저의가 아기를 데리고 와야 하는데..

 

휴가를 내고 싶지만 일주일씩 내기는 어렵고.

집에서 유아 도우미를 쓰려고 하는데..

 

혹시 집에서 08:00 ~ 19:00 정도 평일만 쓰려고 합니다.

 

혹시 경험있으신분이나.

좋은곳 있으면 추천좀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

엮인글 :

하늘푸른

2011.10.17 14:01:05
*.253.184.114

도우미로 오시는분 천차만별입니다. 그렇지만 따로 조금 챙겨주면 조금 더 잘해주시겠죠!


구청인가에서 산후도우미가 있긴한데 지역마다 다르지만 저렴할꺼예요!


어디 도우미던 안보일때 어떻게 하는지는 모르죠! 따로 조금 챙겨주세요!

파라다이스

2011.10.17 14:14:13
*.209.102.184

얼마전에 뉴스기사 보니 아기도우미들에 대해 평이 안좋게 나오더군요.


대부분이 조선족이던데 아기는 안보고 자기 할일만 하는 도우미부터 아기한테 짜증내고 손찌검까지 하는 도우미들도...


집에 CCTV 까지 설치해놓고 직장에서 감시한다고 합니다. ㅠㅠ


물론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어디 겁나서 아이 맡길수나 있을지 의문이 드네요...


차라리 다른 친인척에게 부탁하고 맡기는게 더 나을거 같네요.

CABCA

2011.10.17 14:39:17
*.43.209.6

관할 보건소 복지과에 문의해보시면, 중개인 연락처 소개받을 수 있을 겁니다.

 

도우미 분들하고 잘 안맞으시면, 그 중개인 분께 연락하시면 교체됩니다.

s(불사조)z

2011.10.17 15:14:25
*.160.98.95

개인적으로는 반대입니다.

 

 

직장 내에서, 몇 몇이 글쓴분과 동일한 상황에서 아기 도우미 쓰신 분들이 있는데,

 

그들의 화려하고 어처구니 없는 만행을 들은 터라..... ㄷㄷㄷㄷㄷㄷ

(물론 사람마다 틀리겠지만....)

 

정말, 상상한것 이상의 비 상식적이고, 비 정상적인 행동을 하는 사람들(아기 도우미)이 있긴 있더군요.

 

전, 절대로 못씁니다.

 

좀 알고답하자 응

2011.10.17 17:33:07
*.187.160.29

헐..조선족 아줌마라뇨..? 이용해 보신분이 맞는지...??

나라에서 하는거 말씀이신거면 도우미가 아니고 '돌보미'가 정확한 명칭이고요.

관청에서 교육을 이수한 내국인이 대부분입니다.

(대중교통이 안다니는 밤늦은시간까지 했을때의 교통비를 제외한)따로 돈은 절대 못받게되어있습니다.

더군다나 돌보미에게 직접 페이를 주시는게 아니고 이용자가 해당관청에 지불하고 해당관청에서 돌보미에게 페이 지급하도록 되어있습니다.

C.luck

2011.10.17 18:24:32
*.150.14.203

잘모르는분들이

사설기관 즉 파출부등 연결해주는 인력사무소에서 아기돌보미 고용했을때 문제가 많다는겁니다..

가까운 동사무소 도청 시청등에서 알아보면 교육이수자가 옵니다..

지나가다가

2011.10.17 18:29:47
*.46.147.221

최근에 둘째를 낳아 본 경험으로 말씀드리자면 ...애기엄마 소관이라 잘은 모릅니다만 ^^;;  나라에서 해주는거

싸고 당근 좋은데... 요건이 되는지 먼저 확인 해 보셔야 할겁니다 전 못했어요 ㅠㅠ

ymca 인가? 그외에도 아줌니계의 헝그리 보더 맘스홀릭 등에 가보셔서 문의 해 보시면

몇군데 괜찮은 업체가 있을겁니다 그런데 산후 도우미가 아니라(엄마랑 같이 있으면서 돌봐주는거)

완전 맡기신다고요?? 음... 무서운 세상인데 저같음 못맡길 것 같습니다 ^^;;

쏠롱고스

2011.10.18 10:09:03
*.234.41.93

YMCA또는 나라에서 지원해주는 육아도우미는 지원자격도 까다로울뿐더러 일주일정도의 단기는 어렵습니다.

저도 집에서 두아이를 보고있는 와중에 쌍동이 조카도 돌봐야 하는 일이 여러차례 생겨서 단기 도우미를 구해봤는데요.

구하는곳은 인터넷에 이모넷 이라는곳에서 게시판에 내용을 올리면 도우미분들이 연락을 주시고 원래는 면접을 보지만 단기라 급해서 그냥 전화통화만으로 구해봤습니다.

아침9시부터 저녁7시까지해서 하루에 일당 7만원 드렸구요(일반적인 경우보다는 많이드렸음.)

총 4명 고용했었는데요.

우리집으로 출근해서 나는 우리애 둘보고, 도우미는 조카둘 돌보는거였는데

참.... 옆에서 보면서 돈아깝다는 생각 들더라구요.

애보는게 쉬운일은 아니지만 고용주가 옆에 있는데도 저렇게 뺀질거리면서 일하면 애엄마 없을때는 얼마나 더 엉망일까 생각했습니다. 4명중에 아주 형편없는 아줌마도 있었고 그나마 좀 나은 아줌마도 있었지만 결론은 내 마음에 맞는 도우미 구하는게 정말 쉬운일이 아니구나 싶었습니다.

하지만 애볼 상황이 되는데 도우미 구하는게 아니고 피치못하게 구하게 되는거니 그냥 울며겨자먹기로 구하는거겠죠.

아주 잘~~~~~ 찾아보면 마음에 맞는 도우미 구하실 수 있을꺼에요. 하지만 쉽지는 않을껍니다.

주위에서 추천해주시는 분도 찾아보세요.

역엣지카빙

2011.10.18 13:56:16
*.92.157.212

아...왜 아가씨 도우미로 봤을까...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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