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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비자금이 있었네요........

 

그걸로 아이패드 살려고 했답니다.

 

그래서, 학동에 델고 갔어요.

 

깔끔하게 99만원 지르고 남은돈으로 새벽집 육회비빔밥 사먹었습니다. ㅋㅋㅋ

 

한달에 한두번이라도 딸을 처갓집에 맡기고 보드 태워야죠......

 

....이제 청룡당구장에 든든한 치어리더가 생겼......

엮인글 :

헤라키스

2011.10.17 18:11:31
*.214.26.161

오 축하드립니다 ㅋㅋ 근데 마지막글은 뭘까요..

onedayharu

2011.10.17 18:11:57
*.117.103.93

남자만 비자금 만드는게 아니군요 -_-;;;

보린

2011.10.17 18:13:45
*.96.234.130

대신 잃으면 상실감이 두배~

Gatsby

2011.10.17 18:13:53
*.45.1.73

아참.....제건 하나도 안지르고....마눌의 보드 풀셋이랑 보드복 상하의 다 질렀습니다.

악세사리는 제가 당구로 따서 선물 해야죠...^^

크발칸B.D

2011.10.17 18:16:18
*.209.70.106

학동 번개 언제 하세요?? ㅎㅎㅎ

Tiger 張君™

2011.10.17 18:18:30
*.243.13.160

캣츠비님한테 보드 배워보고 싶은 1人. 제자 안키우나요?

날아라내보드

2011.10.17 20:24:39
*.106.147.85

아마도 글쓴분의 부인님께서
블루드레곤 당구장에서
글쓴분을 응원한다는;

독해 잘 했나요?ㅋ
부럽습니다..
학동투어~

스노우 보더

2011.10.17 23:00:48
*.252.41.2

언제 결혼하셨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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