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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친구의 연애이야기를 듣고 있는데..

 

처음에는 감히 ASKY에게 이 추운계절 연애상담이라니!! 라며 분노의 카운터 어택을 날리려 했으나...

 

이건 뭐....

부럽지도 않지만서도 부러운 애매한 상황??

 

지금 만나는 여자사람이 남자친구와 헤어진 상황에서 자기가 들이대고

잘 진행되다가 갑자기 여자의 예전 남자친구가 잘못했다고 질질 짜고 빌어서 지금은 연락은 하는상황

 

제가 봤을때는 이건 뭐.. 대놓고 어장관리 혹은 양다리? 하는 그런거 같은데

제친구는 끝까지 이건 어장이 아니다 단지 예전 남자친구를 정리할 시간을 줄 뿐이다

 

흠... ASKY로 써 남의 연애사가 부럽지는 않기는 처음입니다.

절대 부럽지 않아요

절대로...

절대로......

 

하;;;;

넥스트 노래가사중에 이런게 있죠.

헤매는 쥐때보다 정원에 메인 개가 나은법~~~

뜨 빠빠~~~

 

하지만 전 산장높이 올라가 굶어죽는 표범이 되고 싶어요

절대 부럽지 않습니다.

 

ASKY 만세!!

엮인글 :

끼룩끼룩

2011.10.19 00:54:51
*.17.216.26

여자가 지 외로워서 가지고 논거네요?

유령보드

2011.10.19 00:56:34
*.160.139.110

ㅋㅋㅋㅋㅋ
근데... 그런 제 친구가 부러워지면
저는 정말 지는거겠죠?? ㅜ.ㅜ

끼룩끼룩

2011.10.19 00:57:41
*.17.216.26

부러우면 제가 소개시켜 줄까요?

유령보드

2011.10.19 00:58:50
*.160.139.110

앗!! 여기에 줄서면 되는건가요?ㅋ

끼룩끼룩

2011.10.19 00:59:19
*.17.216.26

제 친구 어머니가 홀로... ㅋㅋㅋ

유령보드

2011.10.19 01:00:56
*.160.139.110

하;;;;
제가 그럼 끼룩님께는 제 친구 할머님을...ㅋㅋㅋㅋ

재퐈니

2011.10.19 01:01:38
*.247.149.203

아 뭡니까???
저먼저 아닙니까????

유령보드

2011.10.19 01:02:15
*.160.139.110

재퐈니님...
제가 양보하겠습니다.
아~~~ 에휴~~~ 아쉬워라 ㅜ.ㅜ

재퐈니

2011.10.19 01:05:04
*.247.149.203

제가 괜히 그러는게 아니고

저번에 끼룩님이 제글에 뎃글 달았던 기억때문에 ㅋㅋ

끼룩끼룩

2011.10.19 01:05:26
*.17.216.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두분이서 그냥 만나세요 ^^
잘어울리세요 하..

유령보드

2011.10.19 01:07:39
*.160.139.110

제 정치성향은 진보에 가까운 중도이나,
이성관에 관하여서는 정말 뉴라이트 못지않은
슈퍼 꼴통보수입니다.
여자가 좋아요 ㅎ

쟉슨

2011.10.19 01:11:45
*.154.158.79

줄서봅니다ㅋㅋ

TO

2011.10.19 00:57:55
*.107.160.189

여자사람 << 이부분이 참... ㅋㅋㅋ

유령보드

2011.10.19 00:59:31
*.160.139.110

사실 워낙 친한친구라..
마음같아서는 격한 표현을 하고 싶지만....
요즘 인터넷에서 악플은 안된다고 배웠습니다 ㅋ

재퐈니

2011.10.19 01:00:46
*.247.149.203

여자사람 , 남자사람
조금더 있으면 적응 되실겁니다..ㅋ

Nieve5552

2011.10.19 09:23:08
*.118.173.182

헝글에선 다 남자사람 여자사람 그러더라구요.. 저도 적응 완료 ㅋㅋㅋ

hades5001

2011.10.19 01:59:41
*.226.206.126

혹시 그친구분이 구로사시는36살낭자분은아니겠죠??제가아는분같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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