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지고 다니실거믄 횡계읍내에 나오셔서 찜질방 찾아보시는게 가장 낫지 싶습니다.

휘팍을 예를 들어서 죄송하지만

제가 재작년에 글쓴이분과 비슷하게 햇었거든요 ^^;

저같은경우 개인락카 룸, 호텔,유스호스텔 로비(로비쇼파 ㅋㅋ) 등을 배회하면서 다녔는데

솔직히 편한곳은 없다고 보심 되요

이건 아마 어느 스키장이던지 비슷할거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전 너무 피곤했어요 ㅠㅠ 

여담으로 제 친구 한명은 어디서든지 잘 자더군요

피곤한 기색도 없었고 -_-

용평피크아일랜드에 찜질방에서 잘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요게 시즌내내 하는게 아니고 극 성수기때만 운영을 하더라고요.ㅋ

에또 지난시즌 알펜시아 근처에 있는 시즌방 1만원게스트 받는 분이 있었는데

올해도 할지 모르겠네요.

그나저나 금요일저녁에 와서 새벽2시경까지 타고 잠 잠시 주무시고 토요일 오전 타고 귀가하는 조건은

그게 시즌내내 그렇게 하시기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닐텐데요.

어지간하면 심야를 풀로 하는데로 옮기는게 훨씬 나을거 같네요.

왜 굳이 심야를 하지 않는 용평으로? ^^;

횡계로터리 에서 15분 거리에   " 솔나무한증막 "  있습니다.

다들 잘 모르시네 ....여기  명당인데

아는 형님이 올 초에  인수하셔셔   야무지고 친절하게  잘해주십니다

네이버지도검색에  솔나무한증막  검색나와요 ,,,

솔나무 한증막.. 거기가 용평의 유일한 찜방이져. 대관령24시솔한증막인듯..

근데 글쓴이는 쪽잠이고 가까운델 원햇으니 유스호스텔벙커베드로 가심댈듯요.

0910시즌권자엿는데 한번 가봣는데 걍 잘만하더군요.

이층침대잇고 샤워실은 따로 잇는데 씻기도 갠츈하고 잠도 조용히 잘자고왓어요.

비용은 당시 만원햇는데 짐은 12000원-14000원정도 할지도..

거기는 미리 예약해야되는데 비수기때는 자리가 엄낀해요. 근데 청소년들등 MT 단체로오면 대략 난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