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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너무 행사가 많네요..
어디까지 따라 다녀야할지 참 막막하네요...
어른들말은 내 행사에 올것 같음가고 아님 ...... 선택에맞기라는데..(참고로 전 미혼 ㅋ)
어디까지 따라다녀야 정답일까요.. 부주는 또 얼마나 해야할지요..
여러분은 어떻게 하고계신지요.
예)1.)퇴사한 회사직원
2.)과거 친분은있었으나 연락을 일년에 한두번할까말까한 친구
어느 순간 3만원 내기 미안해서 5만원 내고 있습니다...
절친 중 한 명은................. 돈 안 냈음............ (시집 가지 전에 이미 질러논 일이 많아 내가 뒤치닥 거리 해준것만 100단위라서 그냥 결혼식 와주기만 해도 감사 감사... 였던 상황이고 난 부산... 결혼식 서울이라서 차비만 해도 10만 이상... 이래 저래 상황으로 절대로 넌 내지 말라고 해서 안 냇음.. ) 나머지 절친은 아직 안 가서.. ^^;;
1. 어지간히 친하고 사적으로 만나는 관계 아니라면 다시 만날확율 0%
2. 일년에 한두번 연락올정도 친구라면 가는게..적어도 글쓴이 결혼식때는 올 확율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