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우린 팀장님분 중 한 분이 그러세요..ㅠ.ㅠ

아침부터 아주...휴..고역임..

아 헬스장 주인 미치기 일보직전이겠다;;;

이건 아무리 기분좋게 말해도 기분나쁠테고;;; 더욱이 여자니.....

기분나쁘면 소비자고발센터에 고발할지도 모르고;;;

솔찍히 말하고 환불

그리고 외국인이라서 잘몰라 이후 고발조치가 없기를 바라는게 상책일듯;;;

솔직하게 말하고 환불해주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상황설명만 잘 한다면... 그렇게 기분나쁜것도 아닐듯 싶네요..

락커에..쪽지를 써서 붙여 놓든지 안에 넣어두던지 하세요.. 틈으로 넣어도 돼잖아요... 그나마 혼자 보고 누가 썻는지도

모르게 말이죠..ㅎ

헬스장 다닐때 그런일 있었는데요

1년동안에 두분이 그러셨는데;

한분은 다른분께 피해드려서 죄송하다고

사과하시면서 옷을 두벌 갖고 다니셨구-ㅁ-;

다른 한분은 개난리를 피웠던;;

아... 이건 어떻게 말하든 기분이 안좋겠네요. 화가 나거나 부끄럽거나.ㅠ

그래도 최대한 정중하게 미안해하면서 얘기하는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지하철에서 입냄새 심한 사람이 옆에 서면 정말 숨만쉬어도 냄새때문에 질식할것 같던데

그정도의 상황이거나 그 이상이라고 볼 수있을 정도겠죠?ㅠ

아무리 정중히 말한다고 해도 헬스장 관계자가 직접 말하는건 나중에 큰 화를 불러올수도 있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운동하는 사람들이 말하는게 헬스장 운영을 위해 좋죠.

요즘 인터넷에 글 한번 잘못 올라갔다가... 접는 업체들도 많잖아요.

조심해야해요.

아!~~   우리 회사에도  있는데...         이거..  본인한테   직접 말하기 어렵습니다.

 우리 회사 그많은 사람들이  다 알고 있지만,,,,    한명도  말 안했습니다.

조용히  쪽지를  보내는게  좋을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