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에 위임하고 하는경우가 있긴한데요

그럴경우에 부동산 주인 계좌로 송금해버리고 송금명목에 어디어디 잔금이런식으로 보내고

그걸 다시 부동산주인이 다시 보내는 식으로 하는게 법적인 책임에서 자유로운거로 압니다

얼마인지 모르겠는데

근저당이나 뭐 그런거 따져봤을때

극히 소액인경우 그렇게 하는경우도 있더군요

대리인을 공인중계사로 되는 서류를 따져보시고 그게 맞다면 하는건 그렇게 찝찝한것도 없더라고요

근대 정말찝찝하시면 아무리 맘에들어도 하시지 않는게 맞아요

윗분말대로 중개삼실에서 위탁관리하는것 경우도 많지만 월세일경우랑

전세일경우는 좀 틀릴수도있지않나싶네요..아무래도 큰돈이 오고가는건데  쥔을 직접함 보는것도 좋을듯해요

중개인이 알아서 처리한다하지만  간혹 중개인이 작정하고장난질치는 경우도 허다해서...

제일 좋은거는 잔금때 주인 얼굴보고 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허나 그게 안된다면 적어도 주인이랑 전화통화라도 하시고 잔금치루세요.

그리고 잔금 계좌이체 하실때는 무조건 등기부상 집주인(부동산 사람들 말고) 계좌로 다이렉트로 이체하세요.

만약 나중에 문제가 생겼을때에 이체 기록만으로도 유리해집니다.

뭐...부동산 사람 계좌로 이체한후 다시 이체를 해주겠다거나..

등기부상 집주인은 누구지만 현실적인 소유주는 누구니까 후자의 통장으로 입금해라..

이런거는 믿지 마시고 무조건 등기부상 집주인계좌로 계좌이체 하세요~

등기부등본상에 반드시 명의자를 확인하시기 바라구요. 근저당도 당연히 확인하시구요

인터넷등기소 검색해서 주소지번을 검색해서 등기부등본은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세보증금은 입주당일날 지급하는게 원칙으로 알고있어요. 물론 당일날 등기부를 다시 확인하셔야

하는 것도 잊으시면 안되고요. 그리고 반드시 집주인 계좌로 이체해야되요. 하루도 아니고 몇일이나 전에

보증금을 요구하는건 좀 아닌 것 같아요.  그리고 반드시 당일날 등기부확인 꼭하세요.

무조건 등기부상의 집주인한테 계좌이체 하시구요.(계약시 당연히 등기부의 집주인이랑 계약했겠죠.)

이체하기 바로전 인터넷에서 등기부등본 띄어보시구요.(계약할때와 달라진점 없는지 확인 필.)

주인한테 직접 전화해서 부동산말이 맞는지 확인(녹음)하시고 맞다면 잔금이체할때 이체하고

이체잘됐는지 확인(녹음이나 메시지)전화한번 더 하세요.

혹시나, 당연히 주민등록증 확인했죠? 등기부랑 맞는지...얼굴도 민증이랑 맞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