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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묻에도 답글 여러번 달았지만 제가 실제로 시전했습니다

이사온지 2년만에 급스트레스 윗집 무개념 소리
급 흥분해서 홈시어터 볼률 높임
몇일해도 주위 사람들 반응 자체가 없음
집에서 홈시어터 크게 들으니 이소리때문에 나도 죽겠음ㅡ.ㅡ;;
몇일 참다 폭발해서 다른 스피커 선빼고 우퍼마 천장에 달았더니 오분만에 아랫집 윗집 동시 찾아옴
밑에집 급사과하고 윗집 조용히 해달라고 했더니자기가 언제 시끄럽게 했냐고 쌍욕함
그래? 오늘부터 넌 잠 잘생각 하지마라 ㅅㅂ밤마다 풀가동 이다

들어갔더니 윗집 급사과 하더니 죄송하다고 ㅋ
이후 일년 조금더 지나고 이사 하는군요 윗집이 내가 이사간거 알면 다시 시끄럽게 할지도 ㅎ
근데 바람이라는 영화를 한달전에 봤는데 바람 배우중 한명 인거같아요 조연급 완전 닮았네요
엮인글 :

럭셜보더

2011.10.25 04:04:07
*.226.205.82

폰으로 작성해서 어설프네요

끼룩끼룩

2011.10.25 04:22:25
*.17.216.231

정상에게 쳐 발리고 그라믄안돼~~~~~

여물주세요

2011.10.25 04:39:48
*.70.14.177

이거 윗집 아랫집은 찾아갈 수라도 있지 저희집은 뒤에 산이있는데 양아치 새키들이 꼭 시험기간이나 주말만 되면 술쳐먹고 노래부르고 하는통에 미치겠습니다...ㅠㅠ

2011.10.25 09:02:45
*.46.147.221

예전에 학생때 자취방에서 그랬어요 그땐 담배를 폈던지라 x래와 오물로 점철된 펫병(반잘라서 사용)
두개를 가지고 아파트 통로쪽 창문으로 가서 냅다 투척~ 뒤집어쓰고 소리지르고 욕하고 난리ㅋㅋㅋ
거리가 멀면 전동건이나 가스건하나 사셔서 저격해보세요...

이대리

2011.10.25 08:56:50
*.60.128.54

윗집에서 뛰는건 진짜 답없음..ㅋㅋ

칠성사이다™

2011.10.25 09:55:57
*.46.40.15

윗집 아들녀석 무쟈게 뛰어서 대판 싸움 몇번..

그뒤 이사가는 만세 불렀죠..

근데 새로 이사온진... 피아노 과외하는곳..제길.. 9시부터 6시까지.. 음악과 함께 살고 있네요..

요즘은 뭐 들으면서 평가해요..

제는 좀 더 처야겠다.. 이런식으로 ㅋ

<˚(((<、고기

2011.10.25 14:21:42
*.97.126.73

아.. 진짜 윗집소음 짜증나는데..

우퍼.. 어떻게 달아야 하나요??

아.. 진심.. 짜증나요.. 퇴근하고 해볼까 합니다.. ㅠ 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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