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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원정을 다녀도 스위스, 프랑스만 다녀오고
캐나다는 한번도 못가봐서 이번겨울에 한번 알아보고 가려고 계획중인데요..
보름에서 한달정도 계획중인데..
비행기표를 제외하고,,
휘슬러 보름?한달? 리프트권 + 식비 + 숙박비좀 다녀오신분들,, 대충이라도 좀 알려주세요..
티켓 하루에 90몇불(세금 12%포함) 합니다.
세븐일레븐 가면 74불이었나(여기다 세금 12% 붙여야함) 하고요.
식비, 숙박비 정말 돈 왕창 깨집니다. (고기는 정말 쌉니다. 사다가 집에서 먹을경우)
휘슬러는 전세계에서 사람 몰려들기 때문에
숙소 예약도 미리 하셔야 하고
저렴한곳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가끔가다 자기집에서 방하나씩 쓰라고 올라오는 경우는
그나마 좀 저렴하긴 합니다.
휘슬러가 있는 브리티쉬 콤럼비아주는 주세금이 12%라
표기되어있는 가격에서 계산시 12% 더 내야합니다.
휘슬러 홈페이지 가면 페키지 있으니 이것도 한번 알아보세요.
좀 부정적인 얘기만 했는데
정말 비싸긴 하지만 가시면 정말 돈이 안아깝습니다.
특히 블랙콤 정상쪽에서 길없는 파우더에서 타시면
진짜 한국에서 타는거랑은 차원이 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으실겁니다.
얘기하다 보니 또 가고 싶네요 ^^;;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저랑 비슷한 계획을 가지고 계시네요^^
저도 10일코스로 알아보는중인대 아직 아무 정보가 없습니다.............
도움이 못되어서 죄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