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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밖은 춥고 혹은 비가 오고있거나 하는 상황!(정확히 말하면 귀찮은상황 ㅋ) 담배가 몇개 없는 상황 이어서 아껴서 피다가

   마지막 돗대를 남겨두고 천번은 더 참고 마지막 돗대를 입에 물으려 담배갑을 여는데 쌍대인경우 기분이 매우 좋다!

 

2.  회사에서 담배물고 2번 빨면 꼭 상사가 날 부르던데? 이거 나만그런거임?

 

3. 몇번 금연을 시도했다가 실패한 사람이라면 차후에는 금연을 시도할때 아무에게도 내가 금연한다는 사실을 말하지 않으리라

   생각해본적 있다.(금연한다하면 주위에서 더 약올리고 실패하면 쪽팔리고 ㅠ)

 

4. 식후 연초는 불로장생의 첫걸음 (식후 담배한대는 정말 최고죠 ㅋ)

 

5. 화장실에서 큰일을 볼때 나의 담배냄새가 자신의 응가 냄새를 커버해 줄 것이라고 착각한다.

 

6. 겨울철 집에서 컴퓨터를 할때 담배피는 사람들은 손이 매우 시렵다.. 왜냐하면 담배는 펴야하고,, 환기는 시켜야하고,,

   열어놓은 창문에서는 칼바람이 들어오고 ㅋㅋ

 

7. 신호대기중 담배재를 털면 꼭 한번씩 담배재가 차안으로 고스란히 들어온다.(들어온 담배재를 손으로 문댈시 ㅋㅋㅋ

   내상 2배)

 

8. 커피는 흡연자를 위한 음료이다.

 

9. 군대에서, 회사에서 유일하게 대놓고 한숨쉴수 있을때는 담배필때 뿐이다ㅠㅠ

 

10. 담배펴서 병에걸리는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고 뭐 80년째 하루에 5갑씩 담배펴도 건강해요~ 이런 자료들은 눈에 잘 들어

     온다.

 

--맨날 눈팅만하다가 한번 써봤어요 ㅋ 얼마나 공감들 하시는지요? 그냥 저의 이야기를 주저리 주저리 써봤어요~--

 

ps. 이글을 쓰며 돗대인줄알고 담배를 열었더니 쌍대여서 좋아하면 한대를 피고 남은 돗대를 아끼고 또 아끼다가 이글을 쓰면서 펴버렸답니다. 이런 성의를 생각해서 추천좀 해주세요 ㅠㅠ

 

 

출처-보배드림

엮인글 :

이대리

2011.10.26 13:48:42
*.60.128.54

1번은 참 와닿네요 ㅎㅎ

양파링

2011.10.26 15:21:11
*.123.99.32

담배는 끈어야...

다래궁

2011.10.26 16:43:29
*.95.187.43

왕공감...

사실은 담배가 몸에 잘 안받는 체질이라...십년넘게 담배펴도 하루에 반갑도 채 못피워요...

근데 이것마저 없으면 회사생활 버티기가 힘들어서 ㅠ_ㅠ

맘대로이씨

2011.10.27 14:50:42
*.49.139.69

1번 대공감..ㅎㅎ

즈타

2011.10.27 19:51:43
*.107.195.139

끊어야 하는데 ㅠㅠ

깡통팩

2011.10.28 17:49:22
*.218.112.140

다 공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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