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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복은 이미 다 질렀고

 

편안한 마음으로 겨울을 기다리고 있는데

 

오늘!!!!!!!!!!!!!!!

 

정말 아무생각없이 받은 나이키의 트윗을 보고!!!

 

평상시에 잘 안가는 나이키 온라인 스토어를 들어갔는데!!!

 

르브론 디스트로이어 자켓이...ㅠㅠ 눈에 들어왔네요..ㅠㅠ

 

NSW 디스트로이어 자켓도 너무 예쁜데 44만원....;;ㄷㄷ

 

르브론은 37만원.....ㅠㅠ 둘다 비싸기는 매한가지인데 르브론의 검빨 간지가 좔좔이네요..ㅠㅠ

 

방금 카드 번호까지 누르다가 간신히 참아내고

 

헝글 들어왔습니다...ㅠㅠㅠㅠ

엮인글 :

특급자빠링

2011.10.27 18:30:02
*.112.137.178

곧 다시 가실꺼 같습니다

허클베리

2011.10.27 18:31:38
*.109.235.79

안갈꺼예요......ㅠㅠ

그냥 사이즈만 궁금해서 퇴근후 명동 잠~~~깐!! 들르기만 하려구요...;;;

핏이 어떤지만 보려고..........ㅋ

MC곰탱

2011.10.27 18:36:06
*.226.22.27

잠~~~깐!! 들르셔서.. 이미.. 결제하고 싸인을 하고 계실거같은데..

망고쥬스

2011.10.27 18:37:10
*.94.41.89

댓글이 안달리는걸 보니 지금 결제중이시군요~ +_+

마른개구리

2011.10.27 18:38:37
*.103.9.81

예리하신분 같으니 ㅎㅎㅎ

허클베리

2011.10.27 18:38:22
*.109.235.79

하악!!!!!!!!!!!!!!!!!!!!!!!!!!!!!!!!!

리플 감사합니다...;;;

간신히 또 참아냈네요..ㅋㅋ 혼자서 막 합리화 시키면서 결제 하려고했어요..ㅠㅠ

MC곰탱

2011.10.27 18:42:56
*.226.22.27

역시..카드까지 꺼내셨었군요..

하지만 이미 집에서..

카드 번호 누르고 계실거같은 이 느낌은 뭐죠..?

허클베리

2011.10.27 22:29:27
*.70.10.16

네ㅠㅜ실물보고 집에 결제하러갑니다ㅠㅜ

yjin

2011.10.27 18:47:49
*.218.224.139

훗 이미 반은 건너신겁니다...훗..

허클베리

2011.10.27 22:30:00
*.70.10.16

돌아올수없는 강을건넜네요ㅠㅜ

허클베리

2011.10.27 18:56:33
*.70.14.60

아.......아........아.....아닙니다ㅠㅜ
그냥 실물구경하러 명동에 구.경.만.하러갈꺼예요ㅋ

몇년만에 명동을가는지ㅋㅋ

꿈을꾸는

2011.10.27 19:02:56
*.90.227.205

몇년만에 명동에 가게 만든 그것을 거기 두고 그냥 오실 수 있으실까요~~~ㅋㅋ

허클베리

2011.10.27 22:31:58
*.70.10.16

다행인지 사이즈가없네요ㅋ

MC곰탱

2011.10.27 19:08:04
*.226.22.27

왼손엔 르브론의 검빨 간지,

오른손엔 영수증.

마음엔 상처?

허클베리

2011.10.27 22:37:25
*.70.10.16

거...................거.........검빨간지!!!!!!!!하악!!!!!!!!

드리프트턴

2011.10.27 19:28:48
*.88.161.155

자~~ 상상을 해봅시다~~

그옷을 입고 있는 허클베리님을~~ 멋져부러~~!!!

사람들은 전부 부러운 눈빛으로 허클베리님을 바라보고~~~~!!!

허클베리

2011.10.27 22:40:56
*.70.10.16

오오!!!!!!!!그럼 너구리인
저도 쵸간지인으로 바뀌는건가요????
★,.★

끼룩끼룩

2011.10.27 19:57:37
*.17.216.68

그 옷 입으시면 완전 이쁘겠다요^^
언넝 카드번호 입력하고..6개월 할부 섬택 결제완료!!
뿌잉

허클베리

2011.10.27 22:42:19
*.70.10.16

지름신잠재우려고 헝글왔는데
당장이라도 결제할기세에요ㅠㅜ

안씻으면지상열

2011.10.27 20:14:53
*.254.196.96

아;;검색해보고 싶...

이런글 싫어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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