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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학동을 갔드랬죠

그분께서 급 우울이라

 

강남은 왠만해선 차 안끌고 간다는 제 원칙을

깨고 차 끌고 갔는데..

 

세상에나 두군데의 샵을 들렀는데

 

주차관리아저씨들이 그렇게 친절하실 수가 없다는...

아 살짝 감동 돈도 안받으시고... 차빠지는 것도 봐주시고

캐감동... ㅠ.ㅠ 음료수라도 사드리고 싶었는데...

끝까지 미소 띄시는 그 얼굴 ...

 

아 그리고 입소문난 두글자 그 샵은 역시...

매장에서 이월복 창고에서 끝까지 찾아주신 직원님 복받으세요

 

입어만 보고 가서 살짝 죄송^^;

 

 

 

엮인글 :

끼룩끼룩

2011.10.28 03:00:20
*.17.216.68

음료수 안사드려서 이글 무효!!!!요

아도라쏘

2011.10.28 03:02:14
*.186.72.178

아 진짜 가방에 음료수 하나 드리려했는데
하필 그 타이밍에 아자씨가 옆집 아줌마와 너무나 정겹게 야그하시며 가셔서...

저 소심한 O형이라 ... ㅋ

끼룩끼룩

2011.10.28 03:02:34
*.17.216.68

소심해서 봐드립니다 ㅎㅎ
그 두샵이 어디에요?

아도라쏘

2011.10.28 03:05:19
*.186.72.178

ㅂㅋ와 ㄹㄴ 이요 ^^

드리프트턴

2011.10.28 03:17:37
*.88.161.155

학동 그곳은 지름신의 성지인데 어떻게 탈출을 하신거에요? ㅎ.ㅎ

아도라쏘

2011.10.28 03:21:33
*.186.72.178

그래서 제 허벅지에 피가.... ㅠ.ㅠ

빙판위에보더

2011.10.28 03:26:57
*.234.225.87

저도 작년 ㅂㅋ , ㄹㄴ 갔었는데 좋았었죠ㅋㅋ

얌얌잉

2011.10.28 05:48:48
*.226.197.31

역시 로휑이군요ㅋㅋ

샼티

2011.10.28 07:06:34
*.226.196.142

로휑은 진짜 별거아닌 질문도 다받아주더군요

호호아빠

2011.10.28 08:19:10
*.52.96.20

로휑 전화상으로 불친절해서 기분나쁠려고 했는데 정작 가보니 완전 친절하다는..

Tiger 張君™

2011.10.28 08:53:33
*.243.13.160

좋은 분들 많은데 어떤 경비아저씨는 어디가냐고 화난 투로 말하는 분도 있죠. 혹 님께서 좋은 차 끌고 가셨는지요?

SJ :)

2011.10.28 09:52:13
*.114.77.73

전 전화통화할때 친절했는데 막상가니까...ㅡㅡ

약봉보더

2011.10.28 13:21:47
*.160.253.128

그분들도 사람인데 항상 친절할순 없겠죠?막장 불친절말고는 어느정도는 이해해줄줄도 아는게 정신건강에 편한듯...

투더뤼

2011.10.28 14:47:10
*.38.144.252

로휑 주차자리가 읍써서.. 불법주차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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