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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제목과 같이
얼마전 회사 분들과 같이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제가 잘 아는 콘도 이고 해서 제가 예약을 다하고
홈페이지에 버젓이 영업중이라고 되어있어서
회사 분들 모시고 다녀왔는데
오전 9:00 부터 영업이라고 되어있는 시설이 안여는거에요
그래서 확인 해보니
리조트 직원이 자기들도 잘 모르겠다며 확인하고 연락준다고 하니
2~3시간 후 연락이 왔는데
갑자기 부대시설이 닫은 관계로 다른 일정을 먼저 진행한다고 전화를 받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저녁에 다시 가보았더니 역시나 닫혀있더군요
리조트 부재중 전화 온곳으로 연락을 해보았더니
오늘은 영업을 하지 않는다고 그냥 이해해달라고 하시더군요..
괜히 회사사람들 한테 꾸사리 먹고 -_-;;
아무런 공지나 표시도 안되어있는 이런 상황에서 소비자 입장으로서 화가나더라구요
그냥 맘 접고 다시는 그 리조트 이용안하는게 좋을까요..?
아님 여기저기 글뿌리고 소보원에라도 연락해서 혼자 발악이라도 해볼까요 -_-??
음
2년전인가
초여름쯤 강촌리조트 패키지를 예약 했습니다.
객실+수영장(실외)
그 전날 확인도 하고
수영장 개장여부에 대한 확인도 하고 투숙후 다음날 아침에 수영장에 입장 하려는대
아직 안됬다더군여 그때가 오전 10시 반쯤
체크 아웃하고 12시 반까지 기다렸는데
그때도 아직 준비중....2시쯤 담당자가 와서 하는말이....1시간 더기다리면...된다.....고...ㅋㅋㅋ
담당자 불러서 얘기후
어제 통화한거 상담원 프로트 직원
어제 체크인당시 수영장 오픈한다고 얘기했던 여직원 등등 다 불러아.....
결론은 방값 환불 및 30만원 받아왔습니다.
30만원 받은게 진상이라면 진상일수도 있지만
일부러 휴가내서 차끌고 거기까지 가서 스케쥴 아무것도 못하고
로비 바닥에 애기 둘 데리고 4시간 이상 기다린거에 비하면.......
진짜 클레임건인데 좀 무책임 하긴햇네요 ~!! 리조트 숙박권 하나라도 받아오시징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