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파이프가 아테나2-3번 갈림길이면......마운틴 스키하우스 쪽이네요.

걸어갈수 있다던데....아~ 이제야 알겠군요.ㅋ

위에 본문의 답변 대로라면...파이프가 죽은건 아니니까 묵념은 안하셔도 될것 같은데요? ^^;;

단지 밸리허브쪽 빠이프를 마운틴 베이스쪽 으로 옮겨 놓는다는것 같은데...

일부 매니아들에겐 접근성이 오히려 더 좋은듯 하구요...베이스쪽에 있으니 좀더 시간적인 여유로움도...

하이원에 파이프 빠지면 파이프벽 정설차량 고급장비를 그냥 놀릴수가 없을듯해요...ㅡ.ㅡ;;

터레인파크는 제설량이나 적설량등 봐가면서 순차적으로 오픈하는게 스키장 생리일듯 하구요...

우선 누구나 이용가능한 슬로프부터 오픈시켜야 하니까 그건 당연한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하이원이 12월초 부터 임시파크 운영계획이 있다면 경기권 스키장들에 비해서는 빠른듯한데...아닌가요?

암튼 좋은 정보 감사하구요~고생이 많으시네요^^

단지 벨리허브쪽 파이프를 마운틴 베이스쪽으로 옮겨 놓는게 어디 휙 들어 옮겨질까요 ㅎㅎ
제가 죽었다고 표현한것은 다만, 하이원 하는 꼬라지를 봤을때
과연 2011년 달력 넘어가기전에 파이프구경을 제대로 하게 해줄란지??에 대한거였습니다.

올해 개장 카더라가 18일19일 하는데 뒤로 밀리진 않는다는 가정하에 휘팍에 킥만들어서 첫 대회할때
박스하나 박아주겠군요 하이원은 ㅋ

그리고 터레인파크는 제설량이나 적설량등 봐가면서 순차적으로 오픈하는게 스키장 생리 맞는데요~
임시파크라는건 안 그렇죠 ㅎ  휘팍이나 성우 개장날 박스 바로 꼽습니다.  
작년에 12월초부터 임시파크 운영계획이라고 띄어놓고 정상화되는데 한달이상 걸렸더랬죠?
경기권 스키장들 다 생기고 고객항의 들어가고 나서 기초 닦았습니다 작년에요.

12월초다 어쩐다 저렇게 예길했다해도 너무 많이 봐와서 미덥지가 못한겁니다~

덧붙여서 강원도 정선군 고한읍 고한리 산17번집니다       왜 경기권 스키장들이랑 비교하시는지 잘모르겠다는~

말씀하시는거 보니까...하이원에 대한 불신...이해가 가네요;;;

저는 단지...경기권에서 하이원으로 넘어갔을때...그저 그곳에서 탈수 있다는것 만으로도 행복했었던 기억이...

기온이 뒷받침되는 고원지역 스키장 이라해도 그만큼 또 넓기 때문에 제설을 많이 해야 전슬로프 오픈을 할테고...

그러니까 좀 파크는 매니아층 위주로 타게 될테니까...양해를 바란다는 의미에서 모두가 타는 슬로프부터 오픈을...

뭐...그런 의미에서 이해될수 있겠구나...단순하게 생각해 보았네요~

제가 주로 다니던 베어스타운의 경우 킥1~2개에 기물1~2개가 고작이라서...하이원 파크를 보곤 놀래 자빠졌더랬죠

그래서 그냥 하이원이 좋게만 보였나 봐요~ㅋ 용평도 자주 가봤었지만 왠지 하이원의 매력에 푹 빠졌었던...

그런 저는 결국 강원도 정선군 고한읍 고한리에 눌러앉아 고한주민이 되버렸죠...그만큼 하이원을 좋아합니다...

하이원을 좋게만 보려는 제게도 문제가 있는듯 하네요...잘못된건 바로 잡아야겠죠...저도 한몫 해봐야겠네요~

파이프 옮기는 김에- 파크도 옮기길..

아테나2 전슬롭 파크로..

작년에 파이프 깍는 연습 하셨는데 올해 기대됩니다.

작년처럼 개판으로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어짜피 난 대명으로 넘어가지만....

이벤트성이라고 하지만 오늘 가개장도 안한 휘팍에 박스와 미니킥 충격적이네요 ㅎㅎ

개장전에 꼽아버리다니 ㄷㄷㄷ

뭐 너무 극명하게 대비되서 할말을 잃었다는..

내년엔 뒤도 안돌아보고 휘팍 가야겠네요~*

딴거 바라지도 않는다..

오픈과 동시에 박스하나 미니킥 하나만 설치해다오..

정말 어려운것도 아닌데..ㅡㅡ

작년에도 다른 스키장에 비해 한달 넘게 파크 여는 꼬라지를 봐서 하이원은 크게 기대 안합니다.

ㅋㅋㅋ컨베이어 벨트는 만들수있을려나..ㅋㅋㅋ 아테나 3타고 곤도라타고 올라와야되나요 ㅋㅋㅋ

공사를 할 계획..ㅋㅋㅋㅋㅋㅋㅋㅋ 하는게 아녔군요 ㅋㅋㅋ아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