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에서 더 많은 프레스를 얻고자 무리하게 다운을주면 항상 뒷무릎이 닿습니다.
바인딩각이 전향일땐 괜찮은대 뒷발각이 0도 넘어가면서부터 뒷무릎이 땅에 닿아요..
본인의 관절 유연성과 관련이 좀 있는듯..;; 저는 아주 뻣뻣합니다..
작년 디지에서 뒷무릎이 땅에걸려 반동으로 날아갈뻔했는대 진짜 죽는구나 싶었거든요..
소프트한 부츠일때도 이정도였는대 올해 더 하드한 부츠를 사용할때
뒷 무릎을 데크안으로 오므려넣는게 더 힘들것 같습니다;;
고수분들은 어떻게 해결하시는지요~?
????? 제 생각엔 소프트한 부츠를 사용했으니 하드한 부츠를 사용하면 괜찮아지는게 맞다고 생각되는데요.
소프트 하면 발목이 잘 휘기 때문에 같은 엣지각을 주려고 해도 소프트한 부츠는 발목이 많이 접히니까
무릎이 땅에 닿을수 있겠죠.
하드한 부츠는 발목이 잘 접히지 않으니 무릎에 땋에 닿기도 힘들거라 생각합니다.
근데...일단 무릎이 땋에 닿는다는건 엣지각을 과하게 주신다거나 부츠가 너무 느슨한게 아닐까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