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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골에서 첨으로 학동을 가봤는데요,,
학동학동 하셔서 한군데 시장통처럼 쭉~~~~ 샾이 있는줄 알았는데 조금씩 띄엄띄엄 있어서 촌놈이라 그런지,,
살짝 불편한감이 없지않아 있더라고요,,
샾은 한 10군데정도 돌아다녀봤는데, 세일률은 일률적인것 같아요.
성격상 더 깎지 않고요, 그냥 친구놈 부츠한개 사오고,, 제 부츠 부속 정도 얻어왔네요.
써리투 부츠땜시롱 스포츠팤 갔는데 젤 나았던것 같더군요,
이래저래 설명 잘 해주시고, 뭐, 느낌상일수도 있고, 담당직원(?)에 따라 틀리기도 하겠지만요.
구경좀 하다가 가격이 비싸서,, 부츠한개 사고 땡이네요,
자켓산다고 하는거 욕하고 뜯어말리고요,, 남방 꽃혀서 물어봤더니 8.5만원..ㅠㅠ
그냥 오더쳐서 입는게 훨 낫겠어요..;;;
음, 간단히 바람 잘 쐬고 왔네요, 바램대로 부츠끈 한개로 땡~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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