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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172..인줄 알았는데
회사 건강검진때 재보니 173.. 또 컸어요
참고로 6학년때 168 이후 조금씩 크다가 스무살때 170
재작년에 건강검진때 재보니 172까지 컸더라구요
올해 재니까 또 컸는데
여자분들 몇살때까지 커보셨어요?
참고로 저희 친오빠가 스물아홉살때까지 커서
현재 서른넷인데 190이에요
저.. 불안해요...ㅠㅜㅠㅜ
2011.10.31 13:22:10 *.244.197.254
73이면 딱좋네요 ㅎㅎ
2011.10.31 13:23:41 *.106.15.253
오오 제이상형의 키입니다~~~ㅎㅎㅎ
2011.10.31 13:24:20 *.236.146.218
고3때부터 성장이 멈췄는데,,ㅜㅜ
2011.10.31 13:24:20 *.54.14.117
말단비대증인지 확인해보시고
아니면 친오빠만큼은 안크겠죠;;;
2011.10.31 13:33:43 *.46.125.253
제 대학친구도 입학할땐 172~3정도 되었는데,
24살에 두바이에서 1년정도 지내고 오더니 키가 컸더라구요. 현재 176이예요;;
2011.10.31 13:39:39 *.130.230.159
헐.. 말단비대증 증상을 보니
1.자주머리가아프다
2.손 또는 발이 커졋다
3.목소리가 굵어졋다
4.관절통이잇다
5.낮에 졸음이 많이온다
이런데,,
저는 키는 큰데 손 발이 좀 마니 작아서요 (발은 235) 이건 다행이네요..
목소리는 안 굵고 관절통은 보드탈때 다친거 말곤 없는데
진짜 검사해봐야할까봐요..ㅜㅠㅜㅠ
근데 저처럼 일찍 성장(초등학교때)하고 중고딩때 거의 안 크다가 스물이후로 스물스물 크는 분들도 계신가요?ㅜㅠ
2011.10.31 13:55:34 *.47.198.235
제주변에도 20대 중반까지 크셨다는 여자분이 있어요.174정도 되시는데.
2011.10.31 13:56:00 *.143.221.14
솔까말...여자키 마지노선은 165이하고.. 그이하는 좀.. err
요즘이 70녀내인가????
여자사람 168-172는 되야.. 힐신고 그나마 사람으로 보인다고
남자들이 그러죠.. 아마
tv의 쭉빵걸들의 영향때문인 듯
2011.10.31 14:17:34 *.226.142.20
저한테 5센치만 주세요..ㅠㅠㅠㅠ
2011.10.31 14:29:45 *.98.167.188
169(.7) - 23살까지 크던데요 ㅋㅋ
물만먹어도 자란다고 콩나물, 기린ㅠㅠ 별명이 다양했어요
이젠 안자라요ㅋㅋㅋ (줄어들일만 남은것인가 \\)
2011.10.31 14:31:33 *.130.230.159
읔 저 올해....스물아홉이에요ㅜㅠ
2011.10.31 14:45:24 *.37.133.251
어서 주워들은 이야기로는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여성은 24 남성은 27까지 성장판이 열려있다고 이야기 들은것 같습니다..
2011.10.31 14:47:31 *.68.238.163
전 중2때 멈췄어요..
1년에 0.5cm씩 자라던게 중학교때 2번 8cm씩 크더니 성장이 멈췄어요..
그래서 평균이하.............
2011.10.31 14:54:36 *.38.32.13
저희 엄마는 애기 낳고 키가 더 컸다고 하시던데요,,
호르몬영향때문인지?~
작아도 문제지만 커도 문제군요~^^;;
좋게 생각하세여~
2011.10.31 15:13:46 *.234.200.30
2011.10.31 15:32:38 *.130.230.159
힝 헝글분들 다 저 말단비대증으로 몰아가시는 듯..ㅠㅜ
머리 손발은 크진 않아요.. 머리는 버튼 헬맷 s쓰는 정돕니당
제발 이대로 안크길 바라며 수영이랑 자장구 요가 다 끊고 보드나 타야겠어요 ㅎㅎ
2011.10.31 15:34:37 *.113.128.193
부럽네요 .
저는 160대 남자 호빗이라 ㅠ.ㅠ
2011.10.31 15:40:12 *.168.18.6
저는 남자라...
저도 21~29살까지 5cm넘게 컸어요^^;
2011.10.31 16:26:37 *.119.106.12
우와~~~~~~ 173 ;;;;;
왠만한 남자보다 크네요;
몸무게 유지가 관건이실득..!
좋은거니 걱정마세요!
2011.10.31 17:14:24 *.237.215.107
저도 고1때 168이었는데 지금 171 정도?! 스물 여섯 일곱때까지 꾸준히 스멀스멀 자란것 같아요.
자세가 바르게 된거라고… 우겨보는데 ..
2011.10.31 19:37:45 *.134.207.85
남자친구 만나면 등에 업고 다니세요..
2011.10.31 23:14:29 *.223.214.221
아직은 엘프유저에 속하시네요...걱정마세요.~ 물론 덩치만 없으시다면..
2011.11.01 00:17:14 *.50.57.95
성장은 여자가 좀더 일찍 끝난다지만, 역시 케바케
21살 165에 입대해서 23살 178에 제대한 제 친척이 생각나는군요.
키랑 발이 커져서 전투복이랑 전투화 바꿔 달랬더니, 사회에서 안크고 왜 여기서 크냐고 밤새도록 얻어텨졌다던데;;
2011.11.01 16:28:30 *.49.139.86
와..여자분치고는 키 크시네요..부럽습니다.
2011.11.06 00:54:52 *.177.84.150
제 여동생 176에서 점점 더커지는듯한........
73이면 딱좋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