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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오클리 제품에 관심이 많았는데
어제 우연찮게 들린 샾에 오클리 이월 제품이 몇개 남아 있더라구요.
오클리 제품이 워낙 고가인 탓에 비싸겠지 했는데
60만원 가까이 되는 원 가격에 할인해도 30만원 되겠지 했는데
15정도에 가격을 후려쳐주셔가지고 낼롬 가지고 왔네요~
디자인도 마음에 들었고 여친도 괜찮다고 해서 사왔는데..
난잡한거 같기도 하고 호불호가 갈릴것도 같은데 ㅋㅋ
바지는 짙은 곤색이라 뭐 괜찮은것 같더라구요 집에서 매치를 해보니 ㅎㅎ
헝그리님들은 보시기 어떻나요?
원래 이거 말고 야구잠바 스타일 자켓이 있었거든요..
흰색 바탕에 팔부분은 짙은 주황색... 그게 더 마음에 들었었는데
가격도 원래 팔던 가격이 태그 보니 62만원 ㅎㄷㄷㄷㄷ
20만원에 해준다고 해서 그게 좀 더 끌렸는데
다들 이게 더 좋다고 하길레...
특히 여친이 그건 촌시럽다고 ㅋㅋㅋㅋ
산거에 후회는 없지만 한번 봐주세요~~^^
댓글 '24'
이거 엄청 이뻐요 입고 찍어도 ^^
득템 ㅊㅋㅊㅋ 맥에서 구입하신건가.......... 가봐야겟네요 .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입고 찍으시면 어떨까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