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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가기전에 멀리는 못가도 엄마모시고 올림픽 공원이라도
다녀오고 싶어서 오늘 가보려고 합니다
지도를보니 워낙 넓고 출입구도 많아서 헷갈리네요
11시30분부터 1시30분까지 밖에 시간이 없어서
그안에 식사하고 한시간정도 산책할 시간이 되요
동선을 최대한 짧게 해서 엄마 구경드리고 싶은데
어느 주차장을 이용하면 산책코스가 가깝고 좋을까요..?
근처 맛집도 많지만 주차했다 다시 차빼고 공원가고.. 할 시간이 안되서
공원안에 있는 후레시하우스인가..? 그 부페를 가볼까 하는데
거기 가보신분들, 괜찮은가요
한시간 식사하고 한시간 산책하고.. 짧은 시간이 아쉽네요..
올팍죽돌이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입구는 남4문으로 가시면 됩니다.
남2문이나 다른 쪽은 주차가 정액요금제고 남4문은 시간에 따라 주차요금이 올라가서 좀 비싸지만 그래도 후레쉬하우스에서 가장 가깝습니다.(파크텔 쪽이 더 가깝긴 한데 그쪽은 좀 복잡해서...)
남4문으로 들아가셔서 주차하면 바로 평화의 광장이고, 후레쉬하우스가 있죠.
그곳에서 식사하시고 맞은 편으로 오시면 스타벅스도 있고, 소마미술관쪽으로 오시면 디초콜릿이 있습니다.
거기에서 커피 테이크아웃 하셔서 수변무대 주위를 잠시 걸으시면 가장 짧고 경치도 좋은 것 같습니다.
저번주에 갔다 왔는데요. 부페는 안가봤는데... 인터넷 보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더라고요. 네비 있으시면 거기를 찍으면
가까운쪽 입구로 안내해 줄거 같네요. 공원도 상당히 좋더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