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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잘나 보이고, 유식해보이고

갑자기 제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지고

여태까지 난 뭘한거지.......라고 느껴지는 순간이 있습니다.

 

모두 자신이 현재 하고있는 일에 즐겁게 임하고 재미가 있으신가요~?

'아~ 나는 이일이 정말씐나' , '이거슨 내 전공!! 누워서 떡먹기!!'

어떠한 일을 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_^ (제가 그쪽에서 일하겠다는건 아니구요ㅋㅋ)

 

그리고 앞으로 배워보고 싶은 것(일이나 취미등등.. 보드빼구요 ㅋㅋㅋ)

 

헝글분들의 사는 이야기가 듣고싶네요!!

엮인글 :

천재또리

2011.11.01 23:01:14
*.223.238.43

디자인과 졸업하고 쭉 디자이너로 일하고있네요..예전엔 디자이너하면 우와 멋있다 했는데 이건뭐..야근은 밥먹듯이하고 노가다직업이라는걸 몸소 뼈저리게 느낍니다. 그래도 건축비스무리한거라 시공하고나면 뿌듯하고 재밌는 요소는 있긴하죠~ 해외출장도 여기저기다니고 재밌지만 앞으로 쭉할지는 고민되네여. 육체적정신적으로 고통이 심한지라. 미래엔 뭐할지.밥벌이하느라 일하는거지..아직 마땅히 쭉 뭐 하고싶은게 없네여ㅜㅜ.. 취미삼아 피아노 깨작거리면서 밴드공연하고있습니다. 남들보면 부러운것도많고~~ 아휴~~ 내신세야 하면서 보드를타는거죠ㅋㅋ

대장K

2011.11.01 23:26:43
*.246.100.102

일어과 나와서 법률쪽 일하다 웹기획하다..지금은 아버지의 뒤를이어 대장장이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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